* 이 책의 PDF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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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의 산업화와 노동계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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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직 외 지음 |
| 출판사 - 까치 |
| 초판일 - 1997-02-25 |
| ISBN - |
| 조회수 : 3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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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필자약력 = 5
일러두기 = 6
서론 = 7
제1장 영국 산업사회의 성립과 노동계급, 1780-1914/이영석 = 15
1. 영국의 산업화 = 18
1) 점진론 - 기계화와 공장제에 관한 논의
2) 거시경제적 해석
3) '조용한 혁명'인가, 격변인가?
2. 노동계급의 생활과 노동세계 = 28
1) 생활수준 논쟁
2) 임금형태의 변화와 소득
3) 가족노동
4) 노동과정
3. 의식과 가치체계 = 45
1) 도시화, 소비 그리고 놀이 문화
2) 성향과 집단적 자의식
3) 자조와 체통
4. 집단적 대응과 항의 = 57
1) 집단적 대응의 전통
2) 집단항의의 성격과 주체
3) 차티즘과 노동운동의 온건화
5. 빅토리이 시대 후기의 변화 = 81
1) 빅토리아 시대 후기의 영국 경제
2) 노동의 변화
3) 노동의 도전과 지배세력의 대응
6. 맺음말 = 106
참고문헌 = 109
제2장 19세기 프랑스노동자들과 노동운동/김현일 = 121
1. 19세기 프랑스 산업화와 다양한 노동세계 = 124
1) 프랑스 산업화의 특징
2) 도시 수공업 세계의 변화
3) 공장노동자
4) 원산업노동자
2. 19세기 수공업 노동자들의 운동 = 141
1) 노동자 조직
2) 19세기 수공업 노동자들의 노동운동
3. 2차 산업혁명과 노동자 세계의 변화 = 160
1) 경제적 변화와 노동의 변화
2) 노동자들의 생활
3) 교회와 노동자
4. 새로운 노동운동의 발전 = 184
1) 노동운동의 부활
2) 노동조합과 사회주의 운동의 발전
3) 생디칼리슴
5. 맺음말 = 200
참고문헌 = 205
제3장 19세기 독일의 산업화와 노동계급의 형성/안병직 = 209
1. 19세기 산업화 과정 = 212
2. 노동자 집단 : 유형별 분석 = 222
1) 가내노동자
2) 수공업 장인
3) 집중화된 작업장의 노동자
3. 노동자들의 일상생활과 문화 = 260
1) 노동자 가족과 가정
2) 주거양태
3) 여가활동 : 음주와 주점
4. 노동운동의 양상 = 291
1) 파업
2) 노동조합
3) 노동자 정당
5. 맺음말 = 319
참고문헌 = 324
제4장 스웨덴 노동계급의 형성과 노동운동의 선택/안재홍 = 335
1. 자본주의의 성장과 사회의 구조적 변화 = 340
1) 농업혁명과 농민의 무산계급화
2) 노동계급의 구조적 변화
3) 요약
2. 노동자들의 생활과 문화 = 366
1) 민중운동
2) 노동자들의 생활과 노동문화
3. 노동운동의 선택 = 384
1) 동원구조의 변화
2) 사민주의의 담론
4. 맺음말 : 이론과 역사의 중간지점에서 바라본 스웨덴의 노동운동 = 415
참고문헌 = 422
제5장 19세기 후반 러시아의 산업화와 '혁명적' 노동계급의 형성/이채욱 = 429
1. 러시아의 산업화 = 432
2. 노동계급의 구성과 분화 = 448
1) 노동계급의 범위와 구성
2) 수공업노동자
3) 공장노동자
4) 노동자와 출신 농촌의 관계
5) 노동자의 정체성과 숙련도
3. 노동자의 일상생활 = 466
1) 노동현장에서의 경험
2) 일과 이후의 생활
4. 노동의 저항과 정부의 대응 = 484
1) 1890년대 전반까지의 노동운동
2) 정부의 대응 (1) : 공장법과 공장감독관제
3) 세기 전환기의 노동운동의 격화
4) 정부의 대응 (2) : '경찰사회주의'
5. 맺음말 = 509
참고문헌 =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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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영국, 프랑스, 독일, 스웨덴, 러시아 등 5개 국가를 중심으로 유럽의 산업화, 노동계급의 성장과 노동운동의 선택을 살펴보고 있는 연구글들을 모아놓은 책이다.
"19세기 유럽의 발전은 두말할 나위 없이 국민국가의 단위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만큼 개별국가를 하나의 연구대상으로 설정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이 개별국가들을 하나의 독립된 연구대상으로만 파악하지 않고, 한걸음 더 나아가 그들 각각의 발전을 서로 비교한다는 비교사적 관점을 취한다. 비교사적 분석을 통해서 이 책이 의도하는 바는 국가별 발전의 유형화에 있다. 다시 말해서 노동계급의 형성 또는 노동운동의 발전과 관련하여 개별국가의 발전양상을 상호 비교함으로써 19세기 유럽 산업사회 일반에 해당하는 보편성과 더불어 개별국가적 특수성을 파악하고, 그 요인을 밝히자는 것이다. 이러한 의도에 따라 비교사적 분석의 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산업화가 가장 먼저 시작된 영국을 비롯하여 프랑스, 독일, 러시아, 스웨덴의 모두 다섯 나라이다. 이들은 언어, 민족, 종교, 문화, 역사적 전통 등이 서로 다른 서부와 중·동부 그리고 북부 유럽 지역을 각각 대표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서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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