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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이탈리아 이야기 (3 MB)
이탈리아 이야기
막심 고리끼 지음 , 신윤곤옮김
출판사 - 열린책들
초판일 - 1991-08-20
ISBN -
조회수 : 3687

● 목 차

이탈리아 이야기/7
여름/207
작품 해설/369
막심 고리끼 연보/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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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막심 고리끼(본명 알렉세이 막시모비치)는 1868년 현재 고리끼시로 불리는 볼가강 연안의 니즈니 노브고로드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부모를 여읜 그는 외할머니에 의해 양육되었고, 정규교육은 거의 받지 못한 채 어린나이에 제화공의 심부름꾼, 화륜선의 접시닦이 등 밑바닥 생활을 전전하였다. 이때의 체럼은 후에 그의 소설 ꡔ유년시대ꡕ에 자세히 그려진다. 그는 1892년 단편소설 ꡔ미까르 추드라ꡕ를 발표하여 문단에 첫발을 내딛는데, 이때 처음으로 <막심 고리끼>라는 필명을 썼다. 이후 1895년 「첼까쉬」를 발표하여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하고, 1898년 첫소설집 ꡔ설화작품 및 단편집ꡕ 두 권의 정식 출판을 통해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다. 1901년 짜르 타도를 외치고 지하 인쇄소 사건에 관계했다는 이유로 체포되고, 1905년 <피의 일요일> 가퐁 신부 일에 개입되어 투옥되기도 했으나 세계 지식인들의 항의로 석방, 이탈리아로 이주했다. 1912년 ꡔ어머니ꡕ가 그리보예도프상을 수상하였으며, 1914년 귀국하여 잡지 ꡔ새생활ꡕ을 창간하였다. 그 후 폐병의 악화로 다시 이탈리아로 이주, 7년간 머무르면서 ꡔ고백ꡕ, ꡔ이탈리아이야기ꡕ, ꡔ여름ꡕ 등 많은 글을 썼다. 1934년 제1차 소비에뜨 작가동맹 의장으로 추대되나, 1936년 마지막 장편 ꡔ끌림 쌈긴의 생애ꡕ 집필 중 6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탈리아 이야기 - <이탈리아는 나의 두 번째 고향이오라고 말한 고리끼가 지중해의 보석 카프리 섬에서 쓴 스물일곱 편의 동화. 이탈리아 자연풍경과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싸우는 열정적이고 소박한 이탈리아 민중들의 모습이 아름다운 회상처럼 그려지고 있는 이 연작 단편들은, 레닌이 <동화라기보다는 아주 훌륭한 혁명적 격문>이라 찬탄한 사실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실상은 낭만적인 화폭을 빌어 러시아와 유럽에서 고양되고 있는 혁명적 기운을 담아낸 것이다. 꽃과 사랑, 이탈리아 상공에서 반짝이는 태양으로 엮은 자그마한 시편 같은 글에서 고리끼는 생명력 있는 모든 것을 노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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