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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역사 앞에서 (635 KB)
역사 앞에서
김성칠 지음
출판사 - 창작과비평사
초판일 - 1993-02-10
ISBN -
조회수 : 1884

● 목 차

김성칠 선생의 일기에 부쳐 / 신경림 = 3
1945년 12월 = 9
1946년 1월∼4월 = 22
1950년 1월 = 50
1950년 6월 = 55
1950년 7월 = 76
1950년 8월 = 146
1950년 9월(1) = 189
1950년 9월(2) = 232
1950년 10월 = 235
1950년 11월 = 266
1950년 12월 = 291
1951년 3,4월 = 312
추모의 글
東洋史硏究室과 金聖七 선생 / 고병익 = 322
群鷄一鶴의 외삼촌 / 정기돈 = 328
사람답게 사는 길 / 강신항 = 335
祖國 受難의 同伴者 / 이남덕 = 345
김성칠 선생 연보 =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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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제 6.25사변 동안의 김선생의 일기를 대하고보니,직접 나와 관련되는 기술은 없으나 간접적으로는 모두가 심금(心琴)에 닿는 구절이 새삼 선생의 온화한 풍모와 견결한 의지력과 함께 아득한 기억으로 떠오른다.--고병익(한림대 교수,동양사)

그 분께 감화를 받은 마지막 세대인 우리 또래가 은퇴하는 이제 그 분이 겪으신 고뇌의 기록이 후진들에게 전해지게 되다니 ……『조선역사』를 비롯한 그분의 연구가 당신의 불행과 남은 사람들의 무능으로 더 널리 펼쳐지지 못한 것이 못내 안타까운 터에 뜻밖의 일기가 이제 빛을 보게 된 것이 반갑기 그지없다.---정기돈(전 충남대 교수,동양사)

후세에 그의 일기가 사료로서의 가치를 지닐 것을 미리 안 것일까,아니 그렇게 되도록 스스로 노력했던 듯,그 어느 하나도 허술하게 기록된 것이 없어 마치 눈앞에 보는 것처럼 생생하다. 이 일기는 우리의 머리속에 잘못 입력된 6.25 전후사는 물론 우리가 관념적으로만 알고 있는 해방공간의 사회사를 바로 아는 데 더없이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그의 뛰어난 관찰력,문장력 덕이겠지만,이 일기는 재미가 있어 한 대목도 허투루 보아 넘기지 못하게 하는 미덕도 아울러 가지고 있다.--신경림(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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