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PDF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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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패의 신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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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대협 동우회 지음 |
| 출판사 - 두리 |
| 초판일 - 1994-06-17 |
| ISBN - |
| 조회수 : 5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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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전대협이여 영원하라/5
전대협 1기(87년)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을!/11
1. 오랜만에 웃음꽃 핀 학생회 선거/13
2. 이렇게 모이니까 어때요?/18
3. 6월, 그 하늘에 새긴 함성/25
빗물 속의 5.23 종로시위/울어버린 6월 10일/명동의 밤/지도부가 된다는 것은/전국적 상황/한열이를 지키던 사람들/장례식의 오열
4. 아, 세종대/43
5. 팬티공수작전/49
6. 학생들은 물러갈/53
7. 전대협의 시대 열리다/56
8. 찢어진 운동권, 찢겨진 깃발/61
돼지고기 사건/김대중 씨 출마선언/학생운동의 분열/텔러속의 공정선거감시단 활동/구로구청에서 발견된 부정선거 증거물
9. 1기 전대협의 이모저모/71
전대협 2기(88년)
오월에서 통이로/77
1. 모든 것을 건다는 것은 고독하고 힘겨운 것/79
갑자기 끌려나온 각 대학 비합 책임자들/서대협 계승과 재편을 위한 위원회의 건설
2. “사랑하는 김일성 종합대학 학우 여러분!”/83
3. 사복잡는 ‘녹두대’와 정복잡는 ‘오월대’/85
4. 라이터 ‘불꽃의 물결’/88
5. 조성만 열사 영성 지도했던 문규현 신부/90
6. 왜 나만 머리 깍아야 하나요/93
7. 통일운동 함께 합시다/96
8. 단일집회 사상 가장 최루탄을 많이 소비한 날/101
9. 집에 가고 싶어 뛰어든 부산 바다/103
10. 의장 허리가 고장난 까닭은/106
12. 통일선봉대 ‘20세기의 마지막 빨치산’/111
13. 원천봉쇄를 뚫어야 한다/113
14. 전대협 의장 구출투쟁/117
마라톤을 가로 막아볼까?/5분의 차이
15. “서총련 골방에 쳐박혀서 폭탄 만들고 있을 거예요”/120
16. 2기 전대협의 이모저모/121
전대협 3기(89년)
돌아오지 않는 화살이 되어/129
1. ‘구국의 강철대오’ 탄생/132
2. 전대협과 현대노동자의 아름다운 연대투쟁/134
아침 찬거리 대신에 소주병을 산 아주머니
3. 전대협 총회를 죽음으로 사수하라!/137
4. 전대협 탈퇴는 총학생회장이 마음대로 할 수 없다/139
5. 동의대의 진실/141
도서관 옥상에서는/5.3은 학생들의 살인 방화극인가
6. 학생들이 명동성당에 간 까닭은/148
잊지 못할 첫날 밤/‘원한의 짜장면집’/“이온수 5백cc 한 잔 하러 가자”
7. 관상이 좋아 선발된 임수경/154
임수경은 이렇게 선발되었다/전대협 평축대표는 1명 더 있었다/“일본엔 전당포가 없다”
8. 환상의 진입, 영광의 탈출/159
‘환상의 진입’ 작전/사라진 두 사람/‘전대혀비여 영원하라“
9. 신출귀몰 임길동/165
임종석과 전문환 이야기/6월 8일 왕십리 사건/전남대를 넘어 연초제조장까지/가짜 임종석의 조선대 탈출 사건/임의장의 검거
10. 3기의 시대는 막을 내리고/175
전대협 최초의 간부수련회/전대협 3기 마지막 중앙위원회
11. 누군가 걸어가야 할 길이라면/177
임수경 북한 방문기
전대협 4기(90년)
자주의 시대 승리의 시대/193
1. 100만평 대지 위의 눈보라치는 삼엄한 긴장/196
2. 최초의 시도 ‘지방에서 전대협 의장을!’/198
3. 운동의 대중화를 기치로 내건 사업방침/201
4. 서울 미문화원을 불태운 ‘5.9투쟁’/204
5. 5.9맹휴와 부울총협의 모범/206
6. 모든 길은 광주로 통한다/209
7. 전대협이 무엇이길레/213
8. 나갈래, 죽을래?/219
9. 밤새 안녕하셨습니까?/225
10. 이 추운 겨울날 잠은 어디서 자야 하나?/228
11. 화려한 외출?/232
12. 4기 전대협의 이모저모/235
전대협 5기(91년)
백만학도의 사랑, 투쟁, 영광/243
1. 황홀한 만남/245
2. 권력암투/247
3. 자주와 마름/250
4. 까만 눈을 가진 소녀/252
5. 반지계/254
6. “제가 전대협 의장 김종식입니다/256
7. 강경대 열사와 5월 투쟁/258
8. 학생을 패는 총학생회장/260
9. ‘유령의 집’ 홍익대/262
10. 운암대첩/265
11. 부산지역 ‘비닐 매진’ 사태/269
12. 종합선물세트/272
13. 불패의 신화/274
14. 전국연합 사수를 위하여/277
전대협 6기(92년)
한순간을 살아도 산맥처럼 당당하게/279
1. 간부의 품성, 학우들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281
2. 전대협이 결정하면 우리는 한다/287
3. 한 사람의 동지도 빼앗길 수 없다/293
4. 지역 주민과 함게하는 통일운동/298
5. 겸손, 솔직은 학생회 간부의 첫째가는 덕목/304
6. 외국에서 온 손님, 도날드 람폴로/310
7. 전대협의 숨은 일꾼, 중앙집행간부들/316
8. 쫒기는 수배생활, 그래도 신념은 변치않는다/322
9. 보은아, 지관아 사랑해!/328
10. ‘전대협의 민주적 강화를 위한 전국총학생회장단 연석회의’를 아시나요?/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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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오늘 우리의 이 기록은 한국 학생운동의 한 세대를 있는 그대로 기록하는 데는 부족한 것이라 생각한다. 이 기록은 6월 항쟁이 소실되고 또한 이데올로기가 혼란스러운 사람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데는 부족한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얘기를 쓰고자 한다. 우리는 몸으로 쓴 우리들의 산 역사를 쓰고자 한다. 그리하여 6월 항쟁 이후 새롭게 만들어진 새로운 사회적 세대가 우리 사회와 조국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만들어가기 위해 어떻게 노력해왔는지 한 단면을 보여주기 위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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