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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멸의 발자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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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룡 지음 |
| 출판사 - 민족출판사 |
| 초판일 - 2005-01-01 |
| ISBN - |
| 조회수 : 4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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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제1편 북경, 천진 지역
제1장 북경과 천진 지역의 주요사적지——3
1. 향산공원 ・ 3
2. 북경군사통일주비회의 개최지 삼패자화원 ・ 8
3. 대한독립청년단유적지와 레닌주의 정치학교 옛터 ・ 12
4. 천진의 광동회관 ・ 15
5. 중국 항일전쟁의 전면개시를 의미하는 로구교유적지 ・ 18
제2장 북경, 천진 지역의 사적지와 조선혁명가들一26
1. 단재 신채호의 사적지와 유가족 리덕남녀사 ・ 26
2. 혁명가이며 예술가인 한락연과 그 유가족 ・ 36
3. 지하투쟁의 별一리철부와 그의 사적지들 ・ 53
4. 혁명리론가 김규광과 그 유가족 ・ 64
5. 혁명가 김산의 생애와 활동지 ・ 81
6. 무정부주의자 류자명과 유가족 ・ 98
7. 독립운동가 김철남과 유가족 ・ 108
8. 주문빈렬사 일가와 사적지 ・ 118
■ 제2편 광주에서 무한까지
제1장 광주지역——135
1. 비내리는 2월의 광주 ・ 136
2. 대혁명시기 광동에서의 조선혁명가들 ・ 138
3. 국공분렬후 공산당의 광주봉기에 참가한 조선혁명가들 . 182
4. 광주를 떠나며 ・ 212
제2장 홍도 서금——219
1. 발전을 꿈꾸는 오늘의 서금 ・ 220
2. 제1차 전국쏘베트대표대회 개최지 엽평 ・ 224
3. 제2차 전국쏘베트대표대회 개최지 사주패 ・ 229
4. 서금박물관을 찾아 ・ 235
5. 중앙홍군대학 옛터와 홍군특과학교유적지 ・ 238
6. 운석산유적지와 장정에서의 조선혁명가 양림, 무정 • 245
7. 서금에서 남창으로 ・ 251
제3장 남창지역 一 255
1. 강남의 명루 등왕각 ・ 256
2. 남창봉기와 조선혁명가들의 사적지 ・ 258
3. 북벌전쟁에서의 조선인 기관총수 김준섭렬사 ・ 268
4. 남창에서 구강으로 ・ 276
제4장 천년고도 구강——278
1. 오로봉기슭의 성자군관학교 특별훈련반유적지를 찾아서 . 279
2. 구강시의 문화명소들 ・ 281
3. 중국의 정치명산一려산 ・ 284
제5장 무한지역 一288
1. 고대명루 황학루 • 290
2. 중한국민호조사와 중국인변호사 시양 ・ 293
3. 북벌전쟁에서의 조선투사들 • 296
4. 대혁명시기 무한의 유적지와 전적지 ・ 307
5. 조선의용대의 창립까지 ・ 316
■ 제3편 상해, 남경 지역과 중경지역
제1장 상해, 남경 지역 —— 335
1. 상해의 주요사적지 ・ 335
2. 해염, 가흥의 사적지 ・ 358
3. 남경의 사적지 ・ 372
제2장 중경지역 —— 381
1. 중경의 한국림시정부청사 유적지 ・ 382
2. 모택동이 림정요인들을 접견한 사적지 계원 ・ 388
3. 기강의 사적지들 ・ 390
4. 중경시 오사야항의 한국림시 정부유적지와 광복군사령부유적지 ・ 397
5. 중경시 남안구 탄자석의 사적지 ・ 400
6. 조선의용대 주력의 북상 ・ 404
■ 제4편 태항산에서 연안까지
제1장 하북지역 —— 411
1. 보정사범학교 ・ 411
2. 보정륙군군관학교 옛터 ・ 414
3. 석가장 화북렬사릉원 ・ 417
4. 호가장전적지 - 421
5. 한단의 진기로예렬사릉원 ・ 432
6. 한단에서 섭현으로 ・ 441
7. 리사화로인이 들려준 의용군의 이야기 • 443
8. 섭현 하남점진 ・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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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본서는 중국 관내 조선인 반일투쟁을 답사코스에 따라서 4편으로 나누어 서술하였다.
제1편에서는 북경의 조선혁명가들의 유가족을 중심으로 이들을 방문한 내용과 더불어 북경, 천진 지역의 사적지들을 언급하였다.
제2편에서는 중국대혁명시기로부터 시작하여 중국의 전면항일전쟁이 개시된후 무한에서 조선의용대가 창립될 때까지의 투쟁사를 언급하였다.
제3편에서는 김구와 림시정부 그리고 김원봉과 조선민족혁명당의 행적을 중심으로 이들의 독립운동 사적과 유적지들을 적었다.
제4편에서는 중국공산당과 팔로군의 령도하에 태항산에서 항일투쟁을 진행한 조선혁명가들의 사적을 중심으로 다루었다.
책 출판의 기회를 빌어 이번 답사가 이루어지게 배려해주었을 뿐만아니라 프로제작임무를 필자에게 맡겨준 중앙인민 방송국 지도부에 사의를 표한다. 그리고 학문적인 스승일 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가르침을 많이 주셨던 중앙당학교의 최룡수교수님께 깊은 사의를 드리고 싶다. 력사고문을 맡았던 최룡수교수는 다년간 애써 연구했던 관련 자료와 성과를 전부 공개했을 뿐만 아니라 답사팀의 일원으로 많은 곳을 함께 다니셨다. 특히 당뇨병으로 하여 매일 《인슐린》 주사를 맞으면서도 젊은 기자들과 함께 가장 어려웠던 태항산 전적지 답사를 진행했다. 최룡수교수의 참여가 있었기 때문에 각지 당사연구실의 도움을 받게 되였으며 북경의 많은 조선혁명가들의 유가족을 방문할 수 있었다. 그리고 력사고문을 맡으신 길림성 연변의 사학자 권립교수와 박창욱교수, 답사팀을 함께 하면서 많은 조언을 주었던 연변 텔레비죤 방송국 서봉학주임, 답사팀 성원들인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옥, 박군, 조향란기자, 연변텔레비죤방송국 박훙선, 김철기자에게 감사를 드린다. 아울러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민족출판사 편집일군들에게 사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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