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PDF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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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여공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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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상 지음 , 편집실 편역옮김 |
출판사 - 인간사 |
초판일 - 1983-12-25 |
ISBN - |
조회수 : 1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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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머리글/女工들의 작은 돌무덤 = 7
제1부/고통에서
1. 빼앗긴 들을 떠나다 = 15
2. 날뛰는 인신매매꾼들 = 28
3. 뚜장이로 돌변한 여공모집인 = 36
4. 기시와다방적과 한국인 여공 = 43
5. 돼지우리 속에 갇히다 = 49
6. 자기도 모르는 빚에 묶여 = 53
7. 빈대가 들끓는 공장기숙사 = 57
8. 악취나는 밥과 썩은 정어리 = 62
9. 기계 앞에서 선 채로 자며 = 69
10. 죽도록 일해봐야 빚만 늘어 = 76
11. 마주본 얼굴에 흐르는 눈물 = 83
12. 상애회와 여공들 = 86
13. 일제 자본가의 더러운 개들 = 92
14. 신문기사에 나타난 상애회 = 94
15. 탈출하다 붙잡혀… = 97
16. 바다를 바라보고 산을 쳐다봐도 = 100
17. 이질로 쓰러져 가는 동료들 = 104
18. 야학을 통한 민족적·계층적 자각 = 115
제2부/싸움으로
1. 항구를 떠도는 한국인 실업자의 무리 = 125
2. 폭발한 여공들의 분노 = 133
3. 그 날, 1930년 봄 = 136
4. 쟁의참가자를 찾아 헤메다 = 142
5. 확대되는 쟁의 = 146
6. 공장습격 = 152
7. 혹독한 고문을 이겨내고 = 159
8. 경찰의 감시망 속에 = 163
9. 몸을 사르며 싸우다 = 167
10. 여윈 손에 칼을 들고 = 174
11. 죽어도 죽어도 무릎 꿇지 않으리 =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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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일제의 침탈로 온통 들을 빼앗긴 이 땅의 여인들은 고향을 떠나 일본 자본주의 발전의 소모품으로서 징발당했다. 일본의 방적공장에서 인간 이하로 사육당하며 혹사당하던 그녀들은 드디어 몸을 일으키어 마지막 순간까지 한 점 피로서 싸우다 쓰러진다. 그녀들은 바로 우리들의 어머니고, 할머니였다. 산업화된 이 시대에 비추어 「민족」과 「인간해방」의 명제를 다시 생각하며, 우리말로 옮겨 이 책을 내놓는다. ----본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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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도서에 대한 의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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