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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제9호
노동자운동 연구공동체 지음
출판사 - 숨쉬는책공장
초판일 - 2019-12-01
도서소장처 - 노동자의 책
조회수 : 156

책 소개

이번 호로 9호를 맞은 《뿌리》는 노동자운동 연구공동체 ‘뿌리’의 이론 무크지로 2014년 6월에 처음으로 발간되었다. 《뿌리》의 글을 쓴 노동자운동 연구공동체 ‘뿌리’는 양준석, 오민규, 오연홍, 최영익이 만든 연구공동체다. ‘뿌리’는 2014년 6월 14일에 창립토론회를 열면서 활동을 시작했다. ‘뿌리’는 수많은 뿌리들과 만나고 소통하며 새로운 노동자운동이 태동하는 데 작은 기여를 하고자 한다.
《뿌리》 9호는 크게 ‘이슈페이퍼’, ‘뿌리 칼럼’ 등 두 부분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이슈페이퍼에는 <광주형 일자리가 민주노조운동에 던지는 질문>, , <탄력근로제 개악이 초래할 끔찍한 미래>를 담았다.
이어서 ‘뿌리 칼럼’에는 ‘노동’, ‘정치’, ‘경제’, ‘사회·문화·여성’, ‘국제’, ‘한반도’로 분야를 나눠 2018년 1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여러 쟁점을 제시하는 총 80개의 칼럼을 실었다.

양준석, 오민규, 오연홍, 최영익이 함께 만든 노동자운동 연구공동체 뿌리는 2014년 6월 14일에 창립토론회를 열면서 활동을 시작했다. 뿌리는 규모 있는 연구소로 발전하거나 운동의 중심이 되려는 게 아니라, 수많은 또 다른 뿌리들과 만나고 연결되며 새로운 노동자운동이 태동하는 데 작은 기여를 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홈페이지(다음블로그 http://blog.daum.net/sociostra/)와 페이스북에 매주 ‘뿌리 칼럼’을 발표하고, 대략 3개월마다 이론 무크지 『뿌리』를 발행하며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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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이슈페이퍼
광주형 일자리가 민주노조운동에 던지는 질문
ILO 협약과 간접고용 노조 할 권리 — 간접고용 문제 해결의 열쇠는 원청의 사용자책임 인정
탄력근로제 개악이 초래할 끔찍한 미래 — 투쟁을 회피할 권리가 없다. 모두가 나서자!
뿌리 칼럼
노동
양의 탈을 쓴 늑대 — 노사정 대화기구
최저임금은 죄가 없다, 산입범위도 죄가 없다, 재벌과 원청에게 적정임금 지급 책임을!
민주노총이 노사정 대화를 구걸하는 동안, 자본과 문재인 정부는 현장을 유린하고 있다
“해고자를 지켜내고 해고자와 함께 할 때, 비로소 민주노조가 찬란히 솟아오른다!” — 울산 노동운동의 역사가 말한다
노동기본권도 할인이 되나요?
그래, 좋다! 당신들의 기대대로 노동자계급은 ‘사회적 강자’로 전진할 것이다
‘사회적 대화’의 진실을 알려준 한국잡월드
최저임금 시행령 수정, 재벌과 수구세력에게 활력을 안겨주다
‘생명, 안전과 밀접한 업무’, ‘위험한 업무’ — 기만적인 잣대 걷어치우고 외주화 금지, 조건 없는 정규직화 보장하라
죽일 수 있는 권리와 살 수 있는 권리 사이의 투쟁: 작업중지권
위험의 외주화 체제에 기생해 온 공동정범들: 하청업체, 원청 발전사, 정부
경사노위 참여 좌절시킨 민주노총 대대, 진짜 승부는 이제부터다
투쟁의 무기로 사용할 때에만 의미를 갖는 ILO 협약
탄력근로제 확대 야합: 문재인 정부와 한국노총 관료들이 버린 미조직 노동자, 누가 이들을 진정으로 대변할 것인가?
세계 노동자운동에서 사회적 합의기구의 과거, 현재, 미래 — 노조관료층이 아니라 노동자 투사들이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경사노위: 대표성 없는 대표들의 사회성 없는 사회적 대화
광주형 일자리 앞에서 민주노조운동의 필사적인 도약을 생각한다
“잔업을 해야 생계가 유지되는데” — 무노동 무임금의 강요된 믿음이 노동자의 발목을 붙잡는다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이들, 갑(甲)에게 책임 묻다 — ILO 협약 즉각 비준! 노조법 2조 개정! 원청의 사용자책임!
관제파업과 껍데기 버스 준공영제를 넘어, 진짜 민주노조를 향해 진격해야
ILO 협약비준 추진? 정부가 흘린 스모킹 건, 노동개악 입장이 분명히 드러났다
강렬했던 현대중공업 법인분할 주주총회 봉쇄투쟁, 그 의미와 과제
기로에 선 현중투쟁: 파업대오 힘으로 하청 노동자 대규모 집단행동 끌어내야 돌파구 열린다!
“우리가 최선두에서 싸우겠다”고 외치며 스스로 태풍의 눈이 된 톨게이트 노동자들
‘자회사 정규직화’ 속임수에 맞선 투쟁 전면화 — 지금이 아니면 언제?

정치
비상하는 더민주당, 추락하는 자유한국당, 함께 추락하는 노동자정치
기무사 계엄령 문건은 ‘이게 나라냐’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찾는 데 좋은 본보기가 된다
지금이 문재인 정부에 힘을 실어줘야 할 때인가?
5.18 망언 공방전: 노동자계급이 멈추면, 반동의 그림자가 찾아온다
정의당 여영국의 당선을 결코 기뻐할 수 없는 이유
‘진보 법조계’가 노심초사하며 걱정하는 것이 따로 있다
금배지에 마취된 개량주의자들이 노동자를 속이려 한다
어제의 범죄를 처벌하지 않는 것은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것
한미동맹을 말하는 자들이 김원봉과 의열단을 거론할 자격은 없다
비정규직 노조 할 권리 막으려 재벌 방패막이 자처한 문재인 정부 — 문재인의 재벌존중, 노동무시 그 끝은 어디인가
‘민주당 밀어주기 정치’의 결과를 똑똑히 봐야 한다
일본의 수출규제에 맞선다면서도 문재인 정부가 하지 않는 일들
한일갈등 틈타 노동자 겨냥해 ‘내부총질’하는 자들
조국은 과연 노동자의 벗인가? — 이제 그들의 ‘공정성’에 대해 아니라고 말해야 한다!
자본가계급 정치의 분열은 우리의 기회! 톨게이트 노동자들과 함께 기회를 붙잡자!
‘선출된 권력 vs 선출되지 않은 권력’, 그 거짓 프레임을 넘어 노동자 민중의 정부를 향하여

경제
문재인 정부는 발톱을 드러냈다! 이제 무엇이 필요한가?
마침내 본격화된 무역전쟁 — “격동의 시간이 시작되고 있다”
최저임금, 자영업자, 노동자
국민연금 개악시도 — 쥐꼬리만 한 노후임금까지 빼앗으려는 착취자들의 정부에 맞서자
소득주도 성장과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논란의 진실: 고용위기와 소득격차 확대, 무엇이 올바른 해법인가?
자본주의를 때려잡아야 치솟는 집값도 때려잡을 수 있다
화염에 휩싸인 ‘송유관공사 민영화 성공스토리’
자본주의적 사고로 노동자계급을 대변할 수는 없다 — 사회진보연대 한지원의 최저임금투쟁 무용론을 단호하게 반대한다
플랫폼 경제: 공유재산 약탈자들에게 어떻게 맞설 것인가?
인간의 얼굴을 벗어던지고 자본가의 얼굴을 드러내고 있는 문재인 정부

사회·문화·여성
그녀들과 어깨 거는 것, 남성 노동자들의 위대한 임무
분리주의적 여성운동을 넘어설 수 있는 ‘불편한 용기’
‘갑질’이라는 돌림병의 뿌리
‘가짜 난민’을 방어하며
안희정 1심 무죄판결 — 사회를 후퇴시키려는 반동적 판결에 침묵할 것인가 규탄할 것인가?
초등학교 하교시간 늦춘다고 ‘돌봄 공백’ 막을 수 있나
KT 화재사고: 자본가들의 이윤 논리에 맡겨진 사회는 이토록 취약하다
영화평 | ‘국가부도의 날’ — 재난 속에 살아남는 길을 묻다
“싸우는 여성이 현장을 바꾼다는 일념으로 투쟁해 가겠습니다!” 3.8 여성의 날에 울려 퍼진 단결투쟁의 목소리
“규제완화”를 외치는 자들이 자유롭게 1급 발암물질을 뿜어낸다

국제
‘노조 할 권리’ 요구하는 중국 쟈스커지 노동자들의 투쟁: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양상
브라질 극우세력 집권이 한국 노동자들에게 건네는 메시지
프랑스 노란 조끼 시위: ‘부자 대통령’ 겨냥한 사회적 분노
LA교사파업: 지난해 교사파업 물결을 더 멀리 밀어갔다
미국 병원 노동자들의 투쟁: “우리에겐 힘이 있다, 단결의 힘!”
톈안먼항쟁 30주기: 노동자계급이 이어가야 할 투쟁의 기억
헝가리의 ‘노예법’과 유람선 참사
우리는 홍콩 시위대와 함께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를 것이다
수출규제 vs 불매운동— 민족주의 캠페인으로 일본 제국주의 제압할 수 있나
홍콩에서는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거대한 시위, 그리고 홍콩의 미래를 결정할 노동자계급
멕시코의 ‘송곳’들 — 멕시코 지엠 공장 노동자들이 ‘노동자의 정신’이 무엇인지 가르쳐준다

한반도
남북 정상회담과 사드 배치 강행의 이중 플레이 — 문재인과 김정은이 아니라 세계 노동자계급의 단결!
한반도에서 드러날 선명한 대치선 — 자본주의냐 사회주의냐!
비밀외교라는 적폐의 피해자는 언제나 노동자, 민중이었다
‘평화의 새 시대’는 오지 않는다 — 노동자운동의 독립성이 없다면!
민주노총 위원장은 북한에 왜 갔을까?
38선보다 강력한 계급 분단선 — 이재용을 바라보는 남북한 정권의 시선
두 번의 정상회담 이후,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다시 한반도가 요동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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