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레 나지 (d. 1956) ] (Nagy, Imre)
러시아 전쟁포로로 있는 기간 동안 공산주의자가 되어1930년 이후 소련에서 살았다.
그는 헝가리의 유명인사였고, 온건주의자로 분류되었다.
내무부장관으로서 그는 대대적인 토지개혁을 수행하였으나 열성 스탈린주의자 라코시(Rakos)에 의해 직위를 상실했다.
스탈린 사후 복귀하여 1953년 국무총리가 되었다.
1956년 폭동을 진압하는 대신, 그는 폭동에 참여하여 소비에트 연합의 간섭을 무마하려는 시도를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11월 4일 소비에트의 개입에 의해 폭동은 진압되었고, 너지는 재판에 회부되어 처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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