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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경제밸런스 ] (Balance of the National Economy)

사회주의적 확대재생산의 기본적 특질, 즉 국민경제 발전의 가장 중요한 비례들을 하나의 단일한 전체로서 나타내는, 과학적 토대 하에서 상호관련된 지표들의 체계. 이것은 사회주의적 재생산의 양적 모형을 형성한다. 이러한 밸런스에 있어서는 계획밸런스와 실제밸런스 사이에 차별이 생긴다. 다음기를 위한 최적의 경제발전은 계획밸런스를 사용함으로써 결정될 수 있다. 실제밸런스는 계획수행의 현실적 결과이고 다음기의 계획밸런스의 편성을 위한 최적의 경제발전은 계획밸런스를 사용함으로써 결정될 수 있다. 실제밸런스는 계획수행의 현실적 결과이고 다음기의 계획밸런스의 편성을 위한 분석의 구체적 핵심을 포함한다. 그것은 또한 계획에 예측되지 못한 지표들도 포함한다. 사회적 총생산물의 확대재생산 지표들은 국민경제밸런스의 기초를 형성한다. 그것들은 최종 사회적 총생산물의 물질적 내용을 반영하고, 생산의 가치에 의한 비율뿐만 아니라 경제부문 간의 물질적 관계와, 그리고 사회적 생산물과 국민소득의 분배 및 최종 사용 등을 반영한다. 사회적 생산물의 확대재생산은 경제의 밸런스에 있어 따로 취급되지 않고 노동력과 노동대상 및 노동도구의 재생산과 함께 전체로서 다루어진다.
사회적 노동, 생산, 분배, 교환, 사회적 생산물과 국민소득의 소비와 축적 등은 하나의 단일한 전체의 부분들로서 밸런스에 모두 표현된다. 국민경제밸런스는 다음의 기본적인 부분으로 이뤄진다. 1) 노동자원의 재생산, 2) 물질적 단위의 구성에 있어서 사회적 생산물의 재생산, 3) 가치에 의한 사회적 생산물의 재생산, 4) 국민적 부의 재생산 등. 각 부분은 종합밸런스로서 각기 국민경제밸런스를 나타낸다. 그것들에는 경제의 노동자원밸런스, 사회적 생산물의 생산·소비·축적밸런스(종합 물질적 밸런스), 사회적 생산물과 국민소득의 생산·분배·재분배와 최종 사용의 밸런스(종합 금융적 밸런스), 사회적 생산물의 생산과 분배의(부문간)밸런스 등이 있다. 이어서 각 종합밸런스는 재생산의 개별적 측면들이 보다 자세하게 제공되어 있는 부분밸런스체계에 의해 유기적으로 확장된다. 또한 각 부분밸런스도 독립적인 의미를 갖는다. 그것들에는 각 부분들의 노동자원밸런스, 경제 각 부문의 노동자에 의한 시간사용밸런스, 각 생산형태의 물질적 밸런스, 화폐소득과 국민지출 밸런스, 고정자산의 밸런스, 부의 축적과 다른 일련의 밸런스표 등이 있다. 국민경제 밸런스는 확대재생산의 내적 상호연관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항상 정상가격으로 12개월을 주기로 해서 작성된다. 경제의 발전동학을 연구하는데 가장 중요한 지표들은 상대가격으로 계산된다. 국민경제밸런스에 기본적인 형태는 사회주의적 소유와 사회조직의 형태에 따라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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