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 책 처음으로 | 사전 | 자유게시판 | 회원자료 | 로그인

 

       ■ 의견바로가기

[정운해(鄭雲海, 1893~?)] ()

(노농총 중앙집행위원) 경북 대구 출신으로, ‘한일합방’ 후 국외로 망명하여 노령(露領)과 남북 만주에서 독립운동단체에 참여했다. 1920년 6월 조선노동공제회 대구지회 결성을 주도했고 1922년 2월 대구지회 정기강연회에서 ‘생존권의 요구’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그해 대구지회 정기총회에서 총간사로 선출되었다. 1923년 2월 대구노동공제회 집행위원으로 선출되었고 4월 달성군 소작조합 결성을 주도했다. 8월 각 공산주의그룹의 대립으로 발생한 폭행사건(장안여관 사건)에 가담했다. 1924년 1월 경남노농운동자간친회에 참여했다. 3월 남선노농동맹 결성을 주도하고, 창립대회에서 전조선노농단체연합기관 기성교섭위원으로 선출되었다. 4월 조선노농총동맹 창립대회에 참가하고 전형위원, 기초위원, 중앙집행위원으로 선출되었다. 11월 사회주의 사상단체 북풍회 결성에 참여하고 집행위원으로 선출되었다. 그해 북풍회 기관지
■ 인접어

정염수(鄭濂守, 1904~?) 鄭曾孫
정영한(鄭永翰, 1907~?) 鄭周入
정용산(鄭龍山, 1906~?) 鄭宇鎭
정우상(鄭遇尙, 1911~?) 朴英一
정운영(鄭雲永, 1867~?)
정운해(鄭雲海, 1893~?)
정운해(鄭雲海, 1893~?)
정원모(鄭元謨, 1909~?)
정율성(鄭律成, 1918~76) 劉大振
정의식(鄭宜植, 1903~?) 田畯 上原敏佑
정익현(鄭益鉉, 1905~?) 鄭元甲

뒤로
■ 의견

 



HOME - 후원방법 안내 - CMS후원신청 - 취지문 - 사용 도움말 - 회원탈퇴하기

2002 노동자 전자도서관 "노동자의 책" 만들기 모임
120-702 서울시 중구 정동 22-2 경향신문 별관 202호 44
laborsbook@gmail.com
모바일버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