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득룡(朴得龍, 1908~?) 伊藤信夫 馬場信儀] ()
(고려공청 회원, 일본 모쁠 중앙간부) 평북 정주에서 빈농의 아들로 태어났다. 박득현(朴得鉉)의 동생이다. 서울에서 경신학교를 졸업했고 1926년 9월 토오꾜오(東京)로 가서 와세다대학(早積田大學) 전문부 정치경제과에 다니다가 중퇴했다. 1927년 4월 재일본조선청년동맹에 가입했다. 1928년 3월 재일본조선청년동맹 토오꾜오지부 조직선전 책임자, 기관지 『청년조선』의 편집위원이 되었다. 같은 달 고려공산청년회에 가입했고, 고려공청 일본총국 타까다(高田)야체이까 책임을 맡았다. 재일본조선청년동맹 본부특파원으로 오오사까(大阪)에 파견되어 야체이까를 조직했다. 8월 조선공산당 일본총국이 주도한 국치일 기념투쟁에 참가했다가 동지 36명과 함께 검거되었다. 1931년 일본 적색구원회(赤色救援會, 모쁠)에 가입하여 토오꾜오지방위원회 죠오세이(城西)지구에 소속되었고 9월 모쁠 본부원이 되었다. 그 무렵 모쁠 나고야(名古屋)지방위원회 재건 조직자로 파견되었다. 1932년 6월 일본공산당에 입당했다. 7월 모쁠 중앙본부 식민지대책부 부원이 되어 조선문제를 담당했다. 1933년 4월 모쁠 중앙 위안부원(慰安部員)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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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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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남(朴斗南, 1901~?) (本)강채순
박두옥(朴斗玉, 1914~?) (여성)
박두환(朴斗煥, 1887~?) 素岡
박득룡(朴得龍, 1908~?) 伊藤信夫 馬場信儀
박득룡(朴得龍, 1908~?) 伊藤信夫 馬場信儀
박득범(朴得範, 1908~?) 朴得范
박득현(朴得鉉, 1907~?) 朴均 小川春雄 會林春雄
박만금(朴萬金, 1907~?)
박만춘(朴晩春, 1904~?) 朴基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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