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빈(李鴻斌, 생몰년 미상) (本)全英吉 田榮] ()
(조선의용군 대원) 평북 신의주 출신으로, 중국 남경(南京)으로 갔다. 1935년 4월 의열단(義烈團) 조선혁명간부학교에 입학하여 9월 제3기로 졸업했다. 조선민족혁명당에 입당하여 특무부에 배속되었고 11월 상해(上海)에서 항일운동을 전개했다. 1937년 12월 중앙육군군관학교 성자(星子) 강릉분교(江陵分校)에 입학하여 1938년 5월 졸업했다. 성자 강릉분교 재학시 김창만(金昌滿)이 지은 ‘도문강변의 활극’이라는 연극을 연출했다. 무한(武漢)에서 허정숙(許貞淑)의 인도하에 팔로군(八路軍)지구인 연안(延安)으로 이동하고자 했으나 실패했다. 서안에서 한국청년전지공작대(韓國靑年戰地工作隊)에 가담하여 활동하면서 연극 ‘아리랑’에 출연했다. 그후 조선의용군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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