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만(金順萬, 1909~?) 金海龍 李元相] ()
(적색노조운동 관련자)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나 보통학교 2학년을 수료한 후 철원노동야학교에서 공부했다. 1924년 무렵부터 철원경찰서 급사로 근무했다. 1929년 광주학생운동 때 격문을 붙이다가 일본경찰에 검거되어 1930년 4월 경성지법에서 보안법, 출판법 위반으로 징역 10월을 선고받았다. 출옥 후 철원, 서울 등지에서 노동운동을 하다가 철원지청에서 두 차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1935년 7월 이후 서울 전매지국, 용산공작주식회사 영등포 공장, 대창직물 등에서 좌익노동조합 결성을 위해 동지들을 획득하고 공장의 상태를 조사했다. 그해 말 종로경찰서에 검거되어 1937년 7월 경성지법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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