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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가] (朴齊家.)

1750~1815. 조선 실학에서 북학파(北學派)의 대표자 중 한 사람으로 호는 초정(楚亭). 사신으로 여러 번 중국에 가서 청(淸)의 새로운 문물을 섭렵하였다. 저서에 『북학의(北學議)』『정유고략(貞蕤稿略)』등이 있다. 『북학의』에 나타난 그의 과학사상은 비과학적ㆍ전근대적 생활태도를 비판하고 생활의 과학화, 허문 숭고(虛文崇高)ㆍ과거제도의 철폐를 주장하였고 선진국의 과학ㆍ기술 지식을 받아들여 교역의 이(利)를 추구하자는 것이다. 또 청의 문물을 섭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국내 상업ㆍ외국 무역의 장려, 수출 장려, 시장의 확대 등 중상주의(重商主義)적 경제 사상을 전개하였다. ⇒이용후생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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