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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립물의 통일과 투쟁] ([영 unity and struggle of the opponents])

레닌에 의해서 명확히 정식으로 된 변증법의 중심법칙이다. 대립물의 통일 또는 통일이란 '사회, 정신을 포함하여 자연의 모든 현상과 과정 안에서 모순되고 서로 배제하려는, 대립하는 경향'(레닌)이 존재하고 그러한 대립하는 측면이 '각각 자기에게 대립하는 측면을 자기 존재의 전제로 하고 있고, 쌍방이 하나의 통일체 안에서 공존할 뿐만 아니라' '모순 관계에 있는 쌍방이 일정의 조건에 따라서 그 반대 측면으로 전화한다.'(모택동)는 것이다. 대립물의 통일은 조건적, 일시적, 과정적, 상대적이고 대립물의 투쟁은 절대적이기 때문에, 통일은 일정 단계에서 분열하고 과정은 질적으로 변화한다. 투쟁은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견지에 의해서만 자기 운동, 비약, 낡은 것의 소멸과 새로운 것의 발생을 파악할 수 있다. 조건적, 상대적인 동일성과 무조건 절대적인 투쟁성이 결합하여 모든 사물이 모순의 운동으로 구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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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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