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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베르 ] (d'Alember, Jean Le Rond)

1717~1783. 프랑스 계몽시대에 최대의 학자이며 활동가로 수학계와 물리학계를 대표하여 세계에 명성을 날리고, 특히 그의 『역학론』Traité de dynamique(1743)에 의해 해석 역학의 기초를 수립하였다. 철학자로서는 디드로의 『백과사전』「서론」을 맡아 보았으며, 여기에서는 F. 베이컨에 기초하여 모든 과학의 분류를 시도하고, 추상적 사변을 배제하는 불가지론적인 실증주의의 입장을 취한 실증주의 선구자이다. 그의 견지에서 보면 철학은 과학과 일치하고 과학에서 해소된다는 것이다. 인식론에서는 감각론자이나 ("인식의 원천은 감각적 인상이다.") 사물의 본질은 인식 불가능하다고 하였다. 이러한 태도는 그로 하여금 정신의 실체를 인정하게 하고, 또 게다가 아직도 신을 믿고 있었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세 개의 실체를 인정하는 처지에 서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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