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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칼릴레] ((Carlyle, Thomas; 1795-1881))

조나단 폴프강 폰 괴테 Johann Wolfgang von Goethe 와 독일 낭만주의의 뛰어난 영국의 제자. 마찬가지로 그는 유년시절에 성 시몬주의의 지지자였고 차티스트 운동의 지지자였다. 그러나 그가 정치적인 그리고 경제적인 사태에 대해 취한 입장들은 그의 생의 말기에 토리에스와의 노선에서 더욱 돋보여 지는 것 같다.

카릴레는 영국에 출현한 산업 사회에 대한 열정적이고 선지자적인 반대로 유명하였는데, 엥겔스에 의해 많이 숭배된 책인 『차티즘(1840)』과 특히 『과거와 현재(1843)』에 매료되었다. 카릴레는 경제학자도 아니고 심지어 학자도 아니지만 구약성서 제창자와 아주 유사하였다. 그의 발언은 경제학자를 경멸하였고 경제학은 ("우울한 과학"으로서 그것을 특징하는 그)매우 잘 알려져 있다.그의 관점에서 보면 영국을 파괴했던 산업 혁명의 옹호적인 이데올로기와 종교적인 아첨으로서 역할을 하는 것은 바로 경제학자와 이론가들이었다. 그 점에서 그는 경제학자들의 이론이 멸망을 재촉하게 만든 집단을 셀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하나의 방식으로 "대중적으로 선택"되도록 해야 한다고 천거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적어도 잠시동안이나마 존 스튜어트 밀 John Stuart Mill의 친구였다. 그는 또한 존 루스킨 John Ruskin의 가까운 친구였다.

토마스 카리레 Thomas Carlyle는 "연방주의자"(만약 그러한 용어가 허용될 수 있다면)였다. 그러나 그는 오랜 유행으로 된 보수적인 위계 내지는 목가적인 로맨스를 갈망하지 않았다. 오히려 카리레는 특히 외적 질서와 인간적 자유사이의 관계인 "자연적인 것"에 대한 괴테의 사상을 흡수하였다. 그는 인간 활동의 끝은 활동 그 자체 - 세속적으로 고양된 프로테스탄트 윤리라고 생각하였다. 카릴레에게 있어 연방적 체계의 영혼적인 가치는 인간에게 활동을 부여 하는 것이 훨씬 낫고 그 다음에 그에게 그가 좋아하는 어떤 방식으로 활동을 추구하는 자유를 인정하는 것이 낫다. 대조적으로 시장 체계는 그에게 어떤 활동도 부여하지 않고 동시에 임금, 노동, 수입 등을 쫓음으로서 그에게 어쩔 수 없이 "그것(임금, 노동, 수입)에 봉사하도록" 함으로써 가장 심한 감독자가 되어버린다. 그는 시장 사회를 사람들에게 소비와 축척을 추구하도록 하기 때문에 "비인간적"이라고 보았다. 그럼에 반하여 카릴레의 관점있어 사람들의 본성은 활동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카릴레에 있어 연방 체계는 사회적 이동성을 제한한다면 귀에 거슬리는 것이 될 수 있지만 그것은 개인적 수준에서 그리고 장인 재능의 기쁨에서 본다면 활동의 자유를 제공한다. 대조적으로 시장 체계는 사회적으로 훨씬 더 진보적이다. 그렇지만 개인적 수준에서 그것은 수입과 획득의 비자연적인 활동으로서 모든 사람들을 강제한다.

카릴레는 사슬과 채찍에 의해 충성스럽게 구속되어 있는 노예 사회의 흑인 노예 한 경우와 전통과 관습에 의해 충성스럽게 구속되어 있는 연방 사회에서 즐거운 자유민의 다른 경우 사이에 차이를 보지 못 하였다. 둘 중에 어느 한 경우라도 "일의 기쁨"은 (결과적으로) 성취된다.
빅토리안 사회에서 주요 격심한 논쟁점은 바로 복음 기독교 철폐주의와 자선 행위에 대한 공격이었다. 산업사회(그러나 그것을 합리화하려고 시도한)를 유입한 성 시몬주의에서 그의 초기 관심은 그가 전통적인 연방주의자가 아니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주요 이슈는 성 시몬과 괴테의 "인간은 일해야만"한다는 것이었다. 어떻게 이러한 것이 산업사회에서 성취될 수 있느냐 하는 것을 그는 알지 못하였으며 실천적인 정책 제안도 하지 못하였다. 그는 문학가의 한 사람이었다. 그는 충격받는 것을 글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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