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식(金完植, 1903~?) 金元植] ()
(고려공청 회원) 서울 출신으로, 인쇄직공으로 일했고 경성출판노동조합 집행위원장을 지냈다. 1923년 6월경 꼬르뷰로(조선공산당 중앙총국) 국내부에 가입하여 청년뷰로 요원이 되었다. 1927년경 조선노동총동맹 상무집행위원, 신간회 경성지회 회원이 되었다. 1928년 1월경 고려공산청년회에 가입하여 그해 말 조직부 담당 중앙위원이 되었다. 그 무렵 경성청년동맹에 참여했고 노총 부활준비위원이 되었다. 1929년 7월 노총 중앙집행위원으로 선출되었다. 1930년 ‘조선공산당재조직준비위원회 사건’으로 검거되어 1931년 10월 경성지법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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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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