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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theory)

이론은 실천에 조응하는 물질적 세계의 이미지이다. 맑스주의는 하나의 물질적 세계 외부 의식의 존재를 지지하는 물질주의(materialism)이기 때문에 이론을 독특한 것으로 이해하며, 세계를 형성하는 주체의 능동적 역할을 객체에 부여하는 것을 거부한다. 왜냐하면 맑스주의는 주체(즉 인간존재)의 존재를 인식하고, 우리는 이론과 실천을 얽어 짜기 때문이다. 실천에 이론의 근거를 세우므로서 우리는 어떤 세워진 이론이 언제나 현실세계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에 의해서 침범되는 것을 본다. 실천은 무한하게 풍부하다. 실천의 풍요로움을 포착하려는 노력은 이론들의 다양성을 통하여 사회적 삶의 복잡성을 반영하므로서 처리될 수 있지만, 이 때 조차, 어떤 이론의 다양성은 인류 삶 속에 있는 변화(다양성)의 실체의 그림자일 뿐이다.
이론에 의하여 우리는 정신적으로 물질적 세계를 우리는 대상들로서 생각하는 것으로 조직한다. 우리는 명칭을 붙이기 위하여 대상들을 선택한다.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계급들, 문화들 사이의 한 시기에서 다음 시기로 엄청나게 변화하는 그것들에 이름을 붙이는가. 그래서 하나의 이론은 그것들 사이의 관계들과 자신의 술어를 정의하고, 그 과정 속에서 일치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하나의 전체로서 삶과 언어는 모순들, 애매함 등등으로 가득 차 있다...그리고 그렇게 된다. 왜냐하면 그것은 실천의 무한한 다양성과 충만함에 기초해 있기 때문이다! 가장 제한되고 형식적 이론만이 내적 모순들을 피할 수 있다. 모순들이 현실세계의 하나의 자연적 부분인 이래로 맑스주의자들은 이론 속 계획된 모순들을 하나의 힘으로 이해하며, 반면에 대부분 철학자들은 체계의 파괴로 모순을 본다.
유명한 헤겔이 지적한 것처럼, 모순들은 피할 수 없이 하나의 주어진 이론 안에서 이론과 지각 사이, 그리고 이론의 보다 폭넓은 본체들 안에서 떠 오르며, 새로운 것들을 밝히고, 모순들을 계속적으로 풀어가며, 이론의 발전을 위한 추진력을 구성하고, 실천적 세계 속에서 그것들의 기원을 가지고 있다.
모든 인간존재는 이론을 가지면서 사용한다. 그것을 반영하는 사람이든 아니든, 그들은 세계 속 활동과 그들 자신의 시대들을 자신들을 둘러싸고 있는 세계를 이해한다. 예를 들면, 도구들의 생산은 상품들의 형태 속에서 하나의 객관적, 물질적 존재를 취할 수 있는 능력들이 가능하게 하며, 인간행동은 계속해서 조직될 수 있고, 일반적으로 생산의 물질적 수단들의 생산은 이론을 위한 기초를 마련한다. 생산방법들과 생산기술은 이론의 형태 속에서 내재화될 수 있으며, 그래서 행동은 그것의 물질적 제삭(실행)에 대하여 독립적인 것으로 추측할 수 있고, 이론은 특수한 진행들 속에서 실천을 지시하고 조직하는 방법이 된다.

"이론적-실천적 과정들 속에서 인간본질의 객관화는 인간적-자연적 실체의 전체적 자원에 조응하는 인간감각을 창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감각을 만드는 인류가 요구된다."
칼 맑스와 프레데릭 엥겔스-사적 소유와 공산주의

노동의 사회적 분업의 발전은 이론 그 자체의 생산에서, 그리고 노동과정의 계획과 방향 속에서 이론적 노동자인 특수한 사회적 계급들을 이끌어 간다. (맑스의 소외된 노동을 보라. "생산으로 (하나의 마음 상태로서) 그리고 생산 속에서 노동자의 현실적 실천적 태도는 하나의 이론적 태도로서 그와 맞서는 비노동자에게 나타난다.) 정신적 노동과 육체적 노동 사이의 분리는 계급사회에서 필수적인 것이다. 더 나아가 일반적으로 노동의 사회적 분업의 발전은 피할 수 없고, 진보적이지만 감독자들의 계급이 활동자들 계급에게 말하는 어떤 것은 결코 아니다. 사회주의자들은 주로 모든 노동자들이 창조적 행동들에 참가하는 시간과 노동자들 자신을 통제한다고 확신하므로서 이러한 정신적 노동과 육체적 노동 사이의 폐지를 추구한다.

역사적 발전
"모든 사회적 삶은 근본적으로 실천적이다. 모든 신비로운 것들은 이러한 실천의 이해와 인류 실천에서 그들의 이성적 해결을 발견하는 신비주의로 이론을 이끌어 간다.
칼 맑스
"포이어바흐에 관한 테제, 제8테제"

시민계급의 시대를 통하여 철학자들은 이론이 실천과 어떻게 조응하는지 "신비로움"과 씨름했다. 데카르트는 매우 불가해한 문제를 발견했다. 즉 그는 하나의 특수한 기관-송과선-이 두 개와 연결된다는 것을 긍정적으로 가정했다. 데이빗 흄은 현상들의 원인들이 결코 증명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논리실증주의는 모든 사고-대상들이나 상징들은 외연들의 하나의 사슬에 의해서 실재로 존재하는 사물들에로 되돌아가 관계될 수 있다고 주장하므로서 이것을 정복하려고 노력했다. 칸트는 동일한 물질적 세계를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상호적인 배타적으로 서로 다른 이론들이 어떻게와 왜의 문제와 씨름했다. 이론과 실천의 관계들의 문제에 대한 100명이 넘는 철학자들의 기여의 표현에 대한 기록인 MIA(Marx-Engels Internet Archieve)의 인식의 가치를 보라.
일반적으로 맑스 이전에 문제는 결코 이론과 실천 사이의 관계에 의해서 형성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감각 지각과 물질적 사이의 관계의 원시적 형태 속에서 형성되었다. 헤겔은 논리와 개념이 역사적으로 결정된다는 것을 증명했고, 그리고 하나의 주어진 사회의 모든 의식형태들은 정신 또는 시대정신의 한 종류의 전개 속에 상호연관되어 있다. 더구나 하나의 현실 외 정신의 현시에 있는 문화의 발전은 맑스에 따르면, "생활의 사회적 생산에서 인간은 자신들의 의지와 독립해 있고 의존하지 않는 제한적 관계들로 들어가며, 생산관계들은 그들의 물질적 힘들의 하나의 일정한 단계에 조응한다. 이러한 생산관계들의 총합은 사회의 경제적 구조를 구성하고, 현실적 토대 위에 하나의 법적 그리고 정치적 상부구조를 세우고, 사회적 의식의 일정한 형태들에 조응한다."
"물질적 생산의 생산양식은 일반적인 사회적, 정치적, 그리고 지적 삶의 과정을 제약한다." 인간들의 의식이 자신들의 존재를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와는 반대로 자신들의 사회적 존재가 자신들의 의식을 규정한다."
칼 맑스-정치경제학 비판 서문 요약

시민계급의 과학과 철학의 발전에서 이론과 실천 사이의 관계의 제한적이지만 본질적인 과학적 토대는 아인슈타인의 고전 물리학에 대한 비판에 의해서 발전되었다. "하나의 물리적 이론으로서 하나의 이론을 생각하기 위해서 그것은......반드시(필수적으로) 일반적으로 경험적으로 테스트할 수 있는 주장들을 포함한다.
비평들에 대한 아인슈타인의 응답

아인슈타인은 "일반적인 것"을 강조했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의 이론 안에서 개별적 개념들은 분석할 수 있는 범주에 종속될 필요가 없고, 하나의 전체로서 이론에만 적용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허시 브릿지만은 하나의 매우 좁은 형태를 주었다.
"하나의 유일한 셋트가 되는 어떤 개념 작용들의 셋트와 동등하다는 것을 요구해야만 하며, 그렇지 않으면 실천적 적용들에서 애매함의 가능성을 우리는 수용할 수 없다."(브릿지만, 현대 물리학들의 원리)

토마스 쿤은 하나의 사회학적 관점으로부터 자연과학에서 이론의 발전을 연구했고, 패러다임 개념을 도입했다.
"과학적 혁명들은 하나의 증대하는 감각에 의해서 시작되며, 다시 한번 자주 과학적 공동체의 하나의 좁은 구분(분할)에 제한되고, 하나의 현존하는 패러다임은 자연의 탐구 속에서 기능하는 것이 적절하게 멈춰지고, 패러다임 그 자체는 이전의 방법을 이끌어 갔다."
토마스 쿤-과학혁명들의 구조

맑스주의에서 이론과 실천
"사회주의의 과학을 만드는 일은 무엇보다도 하나의 현실적 토대"
프레데릭 엥겔스-사회주의:유토피아와 과학

사회주의자들을 위하여 이러한 과학적 토대를 제공하면서, 맑스와 엥겔스는 그들 시대의 사회주의와 도덕적-유토피아적 취지를 반대했다. 그러나 그들은 "사회적 사회주의자들"이 아니며, 그리고 역사와 사회의 이론적-명상적 이론의 구조를 피했다. 그들의 이론적 작업은
1) 노동자계급 자신의 투쟁 속에서 표현된 원리들의 체계적 형태, 2) 그리고 시민계급 이론에 대한 비판에 집중되었다.
예를 들면, 소비에트 심리학자 A. N. 레온티예프는 인식적 심리학의 수준에서 이론과 실천의 관계에 대한 맑스의 개념들을 발전시켰고, 노동과정의 발전에서 인격과 의식을 관계시킨 하나의 세밀한 이론을 애써서 만들었다. 그의 "행동, 의식, 그리고 인격"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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