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즈] (Thorez, Maurice)
토레즈는 12세에 탄광으로 일하러 갔고, 1919년에 프랑스 사회주의자 당에 가입했지만, 얼마 후 공산당에 가입했고, 1930년 "제3 시기'를 보내면서 당의 사무총장(서기장)이 되었다.
그는 1932년에 하원에 선출되었다. 그리고 코민테른 지도부는 사회주의자 당과 급진적 사회주의자들과 함게 인민전선을 형성했고, 이어서 1936년 선거에서 레온 블룸이 인민전선 정부의 수상이 되었다. 그러나 이어서 1939년 히틀러-스탈린 협정으로 공산당은 정부로부터 축출되었고, 토레즈는 소련으로 망명했다. 그리고 1945년 해방이 된 뒤에서야 프랑스로 되돌아 온다.
1945년 선거들에서 사회주의자 당과 함께 인민전선은 1946년에서 1947년까지 하원수상을 지낼 토레즈를 찾아냈다. 그의 건강은 악화되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1964년 그의 죽음 직전까지 당의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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