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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레타리아트와 다른 제계급과의 동맹] ( The proletariat. and other alliance with my class)

스탈린 : 그러나 이것은 한 계급의 정권, 즉 다른 계급들과 정권을 나누지 않으며 또한 나눌 수도 없는 노동계급의 정권이 자기 목적을 실현하기 위하여 원조를 받을 필요가, 즉 다른 계급들에 속하는 근로대중 및 피착취대중과 동맹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와는 반대이다. , 이 정권, 한 계급의 정권은 오직 노동계급과 소부르주아계급들의 근로대중, 우선 근로농민 대중과 특수한 형태의 동맹을 맺어야만 튼튼해질 수 있으며, 철저히 실현될 수 있는 것이다. 특수한 형태의 동맹이란 무엇이며, 그것은 어떤 것인가? 프롤레타리아 계급인 다른 계급의 근로대중과 동맹하는 것이 도대체 한 계급의 독재 사상에 모순되는 것이 아닌가? 이것이 특수한 형태의 동맹이라는 것은 이 동맹의 지도적 역량이 노동계급이라는 점에 있다. 이 것이 특수한 형태의 동맹이라는 것은 국가의 지도자, 즉 프롤레타리아 독재체제내의 지도자가 다른 당들과 영도권을 나누지 않으며 또한 나눌 수도 없는 하나의 당, 노동 계급의 당, 공산주의자들의 당이라는 점에 있다. (레닌주의의 제문제에 대하여, 1926, 스탈린선집 제2, 학우서방, 동경, 1966, pp.1415)

 

모택동 : 프롤레타리아트가 영도하는, 노농동맹을 기초로 하는 인민민주주의독재는 우리 당이 전체 노동계급, 전체 농민계급 및 광범한 혁명적 지식인들과 잘 단합할 것을 요구한다. 이들은 이 독재의 영도적 역량이며 기초적 역량이다. 이러한 단합이 없이는 이 독재가 공고화될 수 없다. 동시에 또 우리 당이 우리와 합작할 수 있는 도시소부르주아지 및 민족부르주아지의 대표적 인물, 그들의 지식인 및 정치파벌을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단합할 것을 요구한다. 그것은 혁명시기에 있어서는 반혁명세력을 고립시키고, 국내의 반혁명 세력과 제국주의 세력을 철저히 타도하기 위한 것이며, 혁명이 승리한 후에 있어서는 생산을 신속히 복구 발전시키고, 국외의 제국주의에 대처하며, 중국을 온건하게 농업국으로부터 공업국으로 전환시키며 중국을 위대한 사회주의국가로 건설하기 위한 것이다. (중공 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 전체회의에서 행한 보고, 1949, 모택동선집 제4, 외문출판사, 북경, 1969, p.420)

 

유소기 : 중국공산당은 중국의 광범한 농민과 도시소부르주아 대중과의 긴밀한 제휴 속에서 발전해 왔다. 그것은 또한 중국부르주아지와 제휴하여 공동의 적에 대해 싸우는 과정에서, 그리고 또 부르주아지가 가진 타협성반동성에 대한 모든 면에서의 투쟁 속에서 발전해 왔다. 우리 당의 역사는 중국의 광범한 농민과 도시소부르주아 대중과의 긴밀한 제휴의 역사요, 중국부르주아지와의 제휴 및 그들과의 투쟁역사이다. (당에 대하여, 1945, 유소기저작집 제2, p.50)

 

중공 중앙위원회 : 中共 72中全會 (중앙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프롤레타리아트 지도하의 노농동맹을 기초로 한 인민민주주의 독재는 진지하게 전체 노동자계급, 전체 농민계급 및 광범한 혁명적 인텔리겐차를 단결시켜 이 독재의 지도세력기초세력이 되는 것을 중국공산당은 요구하고 있다. 동시에 중국공산당에 대하여 공산당과 합작할 수 있는 가능한 한 많은 소부르주아지, 자유부르주아지의 대표적인 인물, 그의 지식분자 및 정치그룹을 단결시켜 공동으로 국내 반혁명세력과 제국주의 세력을 타도하고, 신속히 생산을 복구발전시켜 중국이 점진적으로 농업국에서 공업국으로 전환될 수 있는 조건을 만들 것을 요구하고 있다. (중국공산당 제72중전회 코뮈니케, 인민일보, 1949.3.25)

 

톨리아치 : 우리나라에서는 자본주의의 역사적 반대자인 노동자계급을 중심으로 중소독립경작 농민들까지 포함한 광범한 농민대중, 도시의 극히 많은 중소 생산자계급이 직결되어 있으며, 또 몇몇 에서 우리는 다수의 중소공업가가 반독점주의적 행동에 참가하는 것을 거부하지 않고 있다. 이런 계급적 동맹을 결정하는 조건 그 자체는 또한 사회주의사회 건설에 대한 특수한 발전의 길도 결정한다. 우리나라의 수공업자, 다수의 직접경작농민, 많은 중소생산자 층에 대하여 말한다면, 사회주의형 경영형태, 즉 협동원칙(協同原則)에 기초를 둔 경영형태에로의 이행은 먼 홋날의 일일 것이다. 그것은 자연발생적인 결과로서, 즉 프리드리히 앵겔스가 말한바 오랜 세월에 걸친 토지의 영세화에서 오는 농민들의 반성의 결과로써가 아니면 이행되지 않을 것이다. 사회주의는 이런 사회계층에게 독점자본주의에 의해 파헤쳐지고 또 파괴되고 있는 그들의 소유권을 보증해 주어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 독점 자본주의에 대한 투쟁에 대하여 말한다면, 이들 사회계층은 오늘날 이런 투쟁에 절박한 이해관계를 가졌으므로, 모두 통일되어 노동자계급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행동할 필요가 있다. 자본주의를 반대하고,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노동자계급의 투쟁이야말로 이 사회계층의 미래를 보증하는 투쟁이 된다. (이탈리아의 길과 민주주의 정부를 위하여, 1956, 이탈리아 공산당 제8회 대회에서의 보고, 톨리아치선집 제2, p.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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