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공 재건운동 참가자) 함북 경성 출신으로, 1930년 3월부터 최정호(崔定鎬)가 지도한 함북지역 조선공산당 재건운동에 참가하여 온성군야체이까 책임자가 되었다. 1931년 7월 경성 어랑면에서 적색농민조합 결성, 격문 살포를 계획했으나 일본경찰에 검거되어 청진지법 예심에서 면소 처분을 받았다.
2002 노동자 전자도서관 "노동자의 책" 만들기 모임 120-702 서울시 중구 정동 22-2 경향신문 별관 202호 44 laborsbook@gmail.com 모바일버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