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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朴世榮, 1909~?) 金日洙 金泰錫 韓利欽 로빠친] ()

(고려공청 중앙위원) 서울에서 태어나 수하동 공립보통학교 4학년을 수료했다. 1925년 인쇄노동에 종사했다. 이후 경성인쇄직공친목회, 서울인쇄직공청년동맹, 경성인쇄직공조합에 가입했다. 1926년 협우청년회(協友靑年會), 한양청년연맹에 가입했고 1927년 신간회 경성지회 결성에 참여했다. 1928년 2월 서울 관훈동 희문관(喜文館)인쇄소의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공산주의 비밀결사를 조직했다. 5월 고려공산청년회재건경성위원회 결성에 참여했고 8월 고려공청 중앙위원이 되었다. 1929년 2월 신간회 정기대회준비위원회 서무부원이 되었다. 8월 중앙청년동맹 결성에 참여했고 재경청년단체공동해체위원회에 참여했다. 9월 모스끄바동방노력자공산대학 속성과에 입학했다. 1930년 일본경찰에 수배되었으나 소재불명으로 인해 기소 중지되었다. 1931년 6월 공산대학을 졸업했다.
(太勞운동 지도자) 1932년 2월 비밀리에 입국하여 3월 혁명적 노동조합운동 대표자회를 열고, 흥남좌익을 조직해 지도자가 되었다. 4월 기관지 『노동자신문』 창간호를 발간했고 『붉은 주먹』, 태평양노동조합 비서부의 「10월서신」을 등사 출판하여 배포했다. 1933년 4월 메이데이 격문 약 2000장을 원산역 부근에서 군중에게 살포했으며, 『노동자신문』 제2호 약 50부를 배포했다. 같은 달 메이데이 공동투쟁을 계기로 흥남의 ML계 적색노동조합운동 참가자들과 합동하려고 시도하다가 5월 검거되어 1934년 10월 함흥지법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서대문형무소에서 복역하면서 팸플릿을 비밀리에 출간하여 옥중에서 회람했다. 1938년 10월 옥중에서 팸플릿 『소련의 경제건설의 성과―혁명 21주년 기념일을 맞으며』를 발간하여 배포하던 중 발각되어 1939년 8월 경성지법에서 추가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았다. 1945년 11월 조선노동조합전국평의회를 결성하고 부위원장이 되었다. 1948년 8월 해주에서 열린 남조선인민대표자대회에서 제1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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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朴世榮, 1909~?) 金日洙 金泰錫 韓利欽 로빠친
박세영(朴世榮, 1909~?) 金日洙 金泰錫 韓利欽 로빠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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