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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창겸(溫昌謙, 1899~?)] ()

(홍원농조 참가자) 함남 홍원 출신으로, 1925년 무렵 영무청년회(靈武靑年會) 간부로 활동했다. 같은 해 10월 홍원청년연맹 결성에 참여하고 집행위원이 되었다. 11월 영무청년회가 주최한 반기독교강연회에서 연사로 활동했다. 1927년 9월 홍원청년동맹 창립준비위원회에서 주익면을 담당하는 준비위원으로 선출되었다. 11월 홍원청년동맹 결성에 참여하고 체육부장이 되었다. 12월 신간회 홍원지회의 조직개편 과정에서 간사로 선출되었다. 이 무렵 홍원농민조합에 가입했다. 1931년 5월 홍원농조 집행위원장 대리 정염수(鄭濂守)에게 호세연납(戶稅延納) 진정투쟁을 벌일 것을 제안했다. 9월 홍원농조의 채권문서 소각사건으로 검거되어 1934년 2월 함흥지법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해방후 북청 신포에서 인민위원회와 치안대의 부책임자가 되었다.
■ 인접어

오창호(吳昌浩, 1908~?)
오치직(吳致稷, 1909~?)
오하묵(吳夏默, 1895~1936)
오희선(吳羲善, 1889~?) 吳義善 禹丹宇
온낙중(溫樂中, 1901~?)
온창겸(溫昌謙, 1899~?)
온창겸(溫昌謙, 1899~?)
왕극강(王克强, 1912~50) (本)金昌奎
왕삼덕(王三德, 생몰년 미상) 金炳憲
왕자인(王子仁, 1911~?) 崔仁
왕재일(王在一, 190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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