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길(李奉吉, 생몰년 미상)] ()
(조공 전북도당 김제야체이까 책임) 전북 김제에서 태어나 보통학교를 졸업했다. 1922년 이후 김제청년회에서 활동했고 1924년 3월 김제노동동맹 서무부 집행위원을 맡았다. 1924년 4월 김제무산청년회 월례회의에서 조선청년총동맹 참가 대표로 선출되었다. 8월 사상단체인 조선노동당의 발기인이 되었다. 1925년 김제청년회 집행위원을 맡았고, 10월 전북청년연맹 결성에 참여하고 집행위원을 맡았다. 전북민중운동자동맹 회무위원(會務委員)으로 활동했고, ‘민중운동자동맹 사건’ 관련으로 일본경찰에 검거되어, 징역 6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12월 김제청년연맹 발기대회에서 강령 및 규약 기초위원으로 선출되었다. 1926년 3월 전북노동연맹 조직대회에서 중앙위원으로 선출되었다. 10월 김제청년연맹 창립대회에서 대회 서기를 맡았으며, 조사위원으로 선출되었다. 1927년 2월 조선공산당 전북도당 김제야체이까 책임을 맡았고 3월 김제청년동맹 창립식에서 사회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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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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