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당] ( [妥當, 영 valid, 도 gultig])
진리를 인식한 경우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든 그것이 진리라는 확신을 수립하는데 이와 같이 언제, 어디서라도 승인될 수 있어야만 하는, 진리와 그 밖의 가치(윤리적이거나 미적인 가치 등)에 구비되는 성질을 말한다. 보편적으로 승인되어야 한다고 하는 의미를 명시하기 위해 보편타당성(도 All gemeingültigkeit)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타당이라고 하는 말은 로체(H. Lotze, 1817~1881)가 시작하였지만 신칸트학파에서 널리 사용하고 가치의 영역이 시공(時空)적인 사실의 세계와 다른 것임을 보여 주기 위해서 그것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타당하다’(gelten)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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