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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라폴라스설 ] ([영 Kant·Laplace hypothesis])

처음 칸트(1755), 후에 라폴라스(P.S. de Laplace)(1796)에 의해서 제시된 태양계 발생에 관한 가설을 말한다. 이것에 의하면 태양계는 원래 자전하고 있는 작열하는 희박한 가스 덩어리 즉‘성운’이었다. 이것이 냉각과 수축에 의해서 점차로 그 자전 속도가 증가되어 혹성과 그 위성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오늘날에는 이 가설을 그대로의 형태로 받아들이기가 어렵지만 일찍이 혹성의 운동을 설명하기 위해서 뉴튼이 시도한 것과 같은 신의‘최초의 충격’의 상정을 배격하고, 우주를 그 내부로부터의 자기 발전으로서 이해하는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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