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천(張錫天, 1903~35) 鄭成基 金枝雨 鄭錫鎬] ()
(조선공청 전라도 책임자) 전남 완도 출신으로, 1923년 3월 보성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수원고등농림학교에 입학하여 2년간 수학했다. 이후 일본으로 가서 토오꾜오(東京)상과대학 예과에 입학했으나 4개월 만에 중퇴했다. 1926년 9월 귀국한 후 조선청년총동맹 간부, 광주청년회 간부, 광주청년동맹 간부, 전남청년연맹 위원장을 지냈다. 1927년 신간회 광주지회에 가입하여 상무간사로 활동했다. 1929년 4월 차재정(車載貞)을 책임비서로 하는 조선공산청년회 전라도 책임자가 되었다. 11월 광주학생운동이 일어나자 광주와 서울을 왕래하며 격문 배포망을 조직하여, 서울의 각 학교 학생들에게 격문을 배포케 하는 등 광주학생운동을 전국 규모로 확산시키려고 노력했다. 12월 검거되어 1931년 6월 대구복심법원에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고 12월 만기출옥했다. 1932년 1월 전남노농협의회에 가입하고 출판부 담당자가 되었다. 그후 서울에서 자금 조달 및 연락체계 확립에 노력했다. 10월 검거되어 12월 경성지법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1933년 11월 위장병으로 보석되었다가 1935년 사망했다. 1982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건국포장을 추서받았다.
|
■ 인접어
장문해(張文海, 1921~41) 李孝相
장병광(張秉廣, 1909~?)
장복(張福, 생몰년 미상)
장상중(張祥重, 1898~?) 張瓚壽 張讚壽
장서성(張曙星, 1901~?) 李赤霞 張勳 니꼴라이
장석천(張錫天, 1903~35) 鄭成基 金枝雨 鄭錫鎬
장석천(張錫天, 1903~35) 鄭成基 金枝雨 鄭錫鎬
장수연(張秀延, 생몰년 미상) (여성)
장순기(張順基, 1897~?)
장순명(張順明, 1900~?) (本)張淳明 張永山 張水山 張昌澤 李逢春 李喜春
장승환(張承煥, 1904~33) (本)장일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