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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억 南宮憶 1863(철종 14)~1939 ] ()

독립운동가·교육가·언론인. 자는 치만致萬, 호는 한서翰西, 본관은 함열威悅. 서울사람. 1883년(고종20) 영어학교에 1년간 다닌 후 칠곡부사 등의 관직을 거쳐 95년 내부內部 토목국장이 되어 탑골공원 공사를 맡았다. 그 후 흥화학교興化學校에서 영문법과 국사를 가르치고, 독립협회에 가입, 애국계몽운동에 힘쓰다가 한때 투옥되었다. 98년 <황성신문> 사장이 되어 러·일의 한국분할설(1900)과 러·일협정(1902)을 공박했다. 1907년 대한협회장, 1908년 관동학회 회장을 지내고, 1910년부터 배화학당培花學堂 교사로 9년간 재직하는 동안 <가정교육> <신편언문체법新編諺文體法>등 교과서를 지었으며, 1918년 강원도 홍천의 보리울牟谷에 교회와 학교를 건립, 무궁화 묘목밭을 만들었다. 1933년 <무궁화와 한국역사사건>으로 체포되어 복역하다가 1935년 병으로 석방되었다. 저서에 <동사략東史略> <조선 이야기> 등이 있으며, <무궁화동산> <기러기> <조선의 노래> 등의 가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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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억 南宮憶 1863(철종 14)~1939
남궁억 南宮憶 1863(철종 14)~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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