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金一聲, 1898~1938) 김윤수 金田二郎] ()
(재일조선노총 참가자) 경북 경주 출신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카나가와현(神奈川縣)에서 노동운동에 종사했다. 1928년 재일본조선노동총동맹에 참가했다. 재일조선노총이 해소된 뒤 일본노동조합전국협의회[全協]에 가입하여 활동했다. 1931년 4월 젠꾜오(全協) 토건노조 카나가와지부를 결성하고 책임자가 되었다. 1932년 카나가와현에서 쇼오난(湘南)무산자소비조합을 결성했다. 8월 격문을 배포하다가 검거되었고 출옥 후 1933년 젠꾜오 토건노조 지부원으로 활동했다. 8월 시즈오까현(靜岡縣)에 파견되어 노동쟁의를 일으키기 위해 활동하다가 검거되었다. 출옥 후 1938년 무렵까지 카나가와현에서 활동하다가 다시 검거되었다. 출옥 직후 1938년 2월경 고문 후유증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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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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