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백동(金百東, 1903~?) 權逢春] ()
(전남노농협의회 조직부 책임자, 남로당 전남도당 위원장) 전남 보성 출신으로, 사범학교를 졸업했다. 1930년 3월 치안유지법 위반 혐의로 한때 검거되었다. 1931년 9월 전남노농협의회 임시사무국 결성에 참여하여 목포지방 책임자가 되었고, 12월 전남노농협의회 결성에 참여하여 조직부 책임을 맡았다. 1932년 5월 목포에서 일본경찰에 검거되어 1934년 11월 광주지법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화순에서 적색농민조합운동에 종사했다. 1945년 9월 조선공산당 목포시책으로 선정되었고 이후 남조선노동당 전남도당 위원장을 지냈다. 1948년 8월 해주에서 열린 남조선인민대표자대회에서 제1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선출되었다. 1950년 8월 조선인민군 점령하에서 전남도인민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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