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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트학파] (〔도 Neukantianer 〕)

1870년대 전후부터 제1차 세계대전 경까지 독일을 중심으로 하여 가장 유력했던 학파 중의 하나였다. 19세기 중반 무렵에 헤겔, 셸링 등의 사변철학이 쇠퇴함에 따라 자연과학적, 생리학적인 유물론이 등장하게 되자, 재차 관념론의 재편성이 필요하게 되었고 모든 방면에서 "칸트로 돌아가라!"는 소리가 높아졌다. 그 대표적인 저작은 리프만의『칸트의 추종자』(1865), 랑게의『유물론사』(1866)이다. 그 일반적인 특색은 인식론을 기초로 하여 이상 또는 가치의 세계를 확보하는 것에 있었지만, 코헨, 나토르프, 카시리 등으로 대표되는 '마르부르크파'는 자연과학을 중심으로 대표되는 '바덴파(서남학파)'는 역사과학의 방법론을 주요 목표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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