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몬 ] (Maimon, Salomon)
1753/54~1800. 리투아니아 태생의 유태인. 독일에서 칸트철학을 연구하였으며 선험철학에 있어서 그는 의식과 그 표상 이외에는 아무 것도 있을 수 없으며 물 자체는 인식할 수도 생각할 수도 없는 것이므로 이것을 부정한다고 하였다. 감성과 오성도 무수히 많이 미소한 정도의 차이를 통해서 연속되며 그 대립은 상대적인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였다. 확실한 학문은 수학뿐이라고 주장하며 흄의 회의론을 인정하였다. 그의 예리한 논법은 칸트, 피히테, 셸링 등에 의해서 높이 평가되었다.
【주저】Versuch über die Transezen-dentalphilosophie(1790); Versuch einer neuen logik, oder Theorie des Denkens(1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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