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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고전철학] (獨逸 古典哲學, 도 deursche Klassische Philosophie)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에 개화된 독일 부르주아 철학, 칸트에서 시작되어 피히테, 셸링을 거쳐 헤겔에 이르는 독일 철학의 발전은 당시 독일 시민 계급의 반(半)봉건적 후진성을 반영하는 관념론적 색채를 띠고 있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혁신적인 계기도 내포하여 변증법을 그 내부에 성숙시켰다. 헤겔 비판에서 출발하여 유물론에 도달한 포이어바흐는 이 고전철학의 종결점인 동시에 마르크스주의 철학에 이행을 준비하고 있었다. 마르크스, 엥겔스는 영국의 고전 경제학 및 프랑스 혁명 이론과 함께 이 독일 고전철학을 과학적 사회주의를 위한 귀중한 유산으로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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