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펠 니콜라이에비치 밀류코프 (1859 - 1943) ] (Milyukov, Pavel Nikolayevich)
모스크바 대학 역사학 교수. 3,4차 두마 회원
러시아 입헌민주당(Cadet) 당 창설자 겸 지도자.
2월 혁명 후 밀류코프는 임시정부의 외무부 장관이 되었다.
그는 1차 세계대전기간 강경 사회주의자였고, 임시정부를 대신해서 연합정부에 편지를
보냈는데, 러시아는 승리할 때까지 파괴적인 전쟁을 치를 준비가 되었다는 것이다
1918년 ~ 1919년의 기간에는 반 볼세비키였고, 파리로 이민했다.
그는 전쟁지속에 대해 반대하는 노동자와 군인들의 시위로 인해 1917년 4월 그의 지위에서 쫓겨났다
1917년 8월 밀류코프는 코르니코프(Kornilov) 임시정부에 대한 반대입장을 지지하였고,
이것이 실패함에 따라 러시아를 떠났다. 이듬해 러시아를 공격하는 백색군에 협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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