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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경제비율] (Proportionality : Optimal Economic)

사회주의 사회발전의 특정단계에서 공산주의의 건설과 관련된 목적들과 생산구조 사이의 최적상응. 이것은 사회경제적 발전의 문제들에 대한 최상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또한 이것은 가능한 가장 높은 정도까지로 사회적 생산의 효율성을 높여주고, 산 노동과 물화된 노동의 최소한의 지출로 인민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데 기여한다. 발전된 사회주의 사회에서의 최적 경제비율의 한 표준은 사회적 생산의 최고목표에 대한 이들의 조응이다. 산업과 생산연합 및 기업들에 있어서의 최적생산의 표준은 보통 최소지출에 의한 최대생산물의 획득이다. 비율들이 최적상태로 될 때 시간요소도 고려되어야만 한다. 다시 말하면 최소지출과 가능한 가장 짧은 시간애에서 과업의 완수를 도와주는 상관관계가 가장 좋은 경우가 된다. 수많은 컴퓨터의 계산에 근거한 인적, 물적, 금융적 자원의 조화로운 배분과 가능한 모든 변이들을 비교한 뒤, 최상선택의 하나를 통한 비율은 극대화된다. 최적 변이는 계획된 재료, 인간의 힘, 자원들 또는 노동과 자원의 최소지출로 계획된 최종결과(예, 특정량의 생산)들로서 계획기간 내 가능한 목적의 최고 결과들을 획득하는 것을 도와주는 확립된 준비와 최대한 조화를 이룬다. 경제비율들을 최적화시키는 중요한 조건은 적절하고, 균형잡힌 발전을 위해 필요한 물질적, 재정적 예비품들이다. “개선된 계획과 생산의 효율성, 작업의 질을 제고시키는데 경제메커니즘의 효과의 향상에 관하여”라는 소련공산당 중앙위원회와 소련각료회의의 1979년 7월 12일 결의에 조응하여, 소련의 5개년 국가경제사회 발전 계획은 확립된 표준에 의해 생산의 필요물들, 자본건설 및 R&D, 필요시마다의 예비용량(품)들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크기와 내용에 있어서 최적인 예비품들은 경제의 효과적 구조변화 및 특정 부분의 발전에 있어서의 비율의 편차와 요구구조 및 생산구조간의 불일치에서 발생할지도 모르는 부분적 불균형의 방지에 필요하다. 비율들은 물질적 생산뿐만 아닐 소비구조와 같은(예를 들면, 다른 생산물들의 소비 사이의 상관관계, 음식, 의복, 휴식 및 여가선용, 휴가여행 같은 다른 목적들을 위한 지출들 간의 상관관계) 비생산영역의 부분들에서도 최적이어야 한다. 자본주의의 경제 비율들은 최적이 될 수 없다. 또한 회사 간 및 생산 간에서의 비율들도 전체 사회생산이 불 비례적 발달로 인하여 주기적으로 뒤집어진다. 발전된 사회주의 사회에서는 사회주의 경제체제의 이점의 획득과 생산 효율성의 제고와 국민경제비율들의 최적화를 위한 많은 기회가 제공된다(「계획적, 균형적인 경제발전법칙」,「경제계획화」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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