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勞운동 관련자) 함남 정평 출신으로, 조선질소비료주식회사 흥남공장 노동자로 일했다. 1930년 12월 사회과학연구회 연구회뷰로 교양부원이 되었고, 제4유산계(硫酸係) 조직을 주도했다. 1931년 1월 연구회뷰로가 좌익노동조합결성준비회로 개편되자 준비회의 조직부원이 되었다. 1933년 함흥지법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2002 노동자 전자도서관 "노동자의 책" 만들기 모임 120-702 서울시 중구 정동 22-2 경향신문 별관 202호 44 laborsbook@gmail.com 모바일버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