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남(趙龍楠, 1901~?) 趙龍] ()
(조공전남도당 위원, 민전 중앙위원) 전남 영광에서 태어나 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조선일보」, 「남선일보」 영광지국을 운영했다. 1925년 이래 영광청년회 회원, 영광청년연맹 집행위원, 영광여성연맹 고문, 전남청년연맹 집행위원, 신간회 영광지회 설립준비위원을 지냈다. 1928년 초 조선공산당에 입당하여 당 및 공청 영광야도르가 되었고 2월 조공 전남도당 조직 개편시 당 위원 및 공청 책임비서로 선임되었다. 8월경 조공 검거사건으로 경기도경찰부에 검거되어 1931년 2월 징역 3년 6월을 선고받았다. 1945년 9월 건국준비위원회 전남지부 산업부장으로 선출되었고 이후 건준 영광지부 및 영광군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 12월 전국농민조합총연맹 결성대회에 전남도연맹 대표로 참석했다. 1946년 2월 민주주의민족전선 결성대회에서 중앙위원으로 선출되었고 3월 민전 전남지부 무임소 위원으로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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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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