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준(辛命俊, 1894~?) 玄海] ()
(조공 전남도당 집행위원) 경남 하동 출신으로 미곡상회와 「조선일보」 광양지국을 경영했다. 1922년 이후 광양청년회 집행위원, 조선노농총동맹 중앙집행위원, 광양노동청년회 서무부위원, 광양노동회 위원장, 광양노동연맹 집행위원을 지냈다. 1924년 9월 순천 ․ 광양 지역 공산주의자들과 비밀결사를 조직했다. 1925년 7월 조선공산당에 입당하고 그해 전라노농연맹회 집행위원을 지냈다. 1926년 3월 조공전남도당 집행위원으로 선임되었다. 6월 ‘제2차 조공 검거사건’에 연루되어 일본경찰에 검거되어 1928년 2월 경성지법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1929년 8월 신간회 광양지회 집행위원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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