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영(鄭雲永, 1867~?)] ()
(노총 중앙검사위원, 민전 중앙위원) 황해도 옹진 출신으로, 19세 때 과거에 급제하여 진사가 되었다. 동학에 가담했다. 1924년 4월 조선노농총동맹 중앙집행위원이 되었다. 1925년 2월 사상단체 동진회(同震會) 창립을 주도하고 집행위원이 되었다. 3월 황해도 민중운동자동맹 집행위원이 되었고 전조선민중운동자대회 반대결의에 참여했다. 그로 인해 노농총 중앙집행위원직에서 해임되었다. 4월 조선사회운동자동맹 발기인에 옹진 대표로 참여했다. 1926년 해주청년회 주최 풍속비판 대강연회, 국제청년데이 기념강연회에서 강연했다. 4월 조선사회단체중앙협의회와 조선사상동맹의 창립준비위원으로서 황해도에 파견되었다. 7월 조선민흥회 발기준비회에 참여했다. 1927년 7월 신간회 해주지회 상무간사, 9월 조선노동총동맹 중앙검사위원, 11월 황해도기자대회 부의장으로 선임되었다. 같은 달 해주노동동맹 집행위원회에서 노총대회에 파견할 대표자의 한 사람으로 선정되었다. 이 무렵 해주인쇄직공친목회 고문이 되었고 1928년 3월 해주노동연맹 집행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그후 계속해서 노총 중앙검사위원으로 일했다. 1931년 서울시내 적색격문 살포사건에 연루되어 한때 일본경찰에 검거되었다. 193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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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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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영(鄭雲永, 1867~?)
정운영(鄭雲永, 1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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