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명(鄭順命, 1906~?) 鄭重] ()
(조공 당원) 황해도 해주 출신으로, 잡화장을 경영했다. 1925년 2월 전조선민중운동자대회 준비위원으로 선출되었다. 1926년 12월 고려공산청년회에 가입하여 재령야체이까 책임자가 되었다. 1927년 4월 신간회 해주지회 간사가 되었다. 5월 황해도 당 ․ 공청 합동조직 책임비서가 되었다. 6월 조선공산당 해주야체이까 책임자가 되었다. 1928년 8월 일본경찰에 검거되어 1930년 11월 경성지법에서 징역 2년 6월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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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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