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길(朴奉吉, 1903~?) 朴漢卿] ()
(고려공청 중앙위원) 경기도 양평 출신으로, 서울에서 『중외일보』 기자로 근무했다. 경성출판노동조합 집행위원, 중앙청년동맹 집행위원을 지냈다. 1927년 10월 월간잡지 『노동자』 발간준비작업에 종사했다. 조선공산당에 입당했고 1928년 신간회 경성지회에 참여했으며, 경성청년동맹 조직준비작업에 참여했다. 3월 고려공산청년회에 가입했고 8월 고려공청 후계중앙위원으로 선임되었다. 1930년 ‘조공재조직준비위원회 검거사건’으로 일본경찰에 검거되어 1931년 10월 경성지법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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