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무(李權武, 1915~?) 金權武] ()
(조선의용군 제5지대 참모장, 인민군 총참모장) 만주에서 농업에 종사했으며 1937년 초부터 1938년 여름까지 모스끄바 식민지반식민지 이익연구학원(구동방노력자공산대학) 조선반에 입학했다. 1939년 3월 모스끄바를 출발해 9월 말 연안(延安)에 도착해서 1940년 무렵 항일군정대학(抗日軍政大學) 동북간부훈련반에서 학습했다. 그후 팔로군(八路軍) 제359여단 제718연대 작전훈련참모로 배속되었다. 1942년 초 연안 해외연구반 조선조(朝蘇組)에 배속되었다. 해방 후 조선의용군 제5지대 참모장으로 임명되어 연변(延邊)으로 진출했다. 1946년 38선 이북으로 귀국하여 1948년 2월 조선인민군 사단장, 3월 조선노동당 중앙위원이 되었다.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인민군 제4사단장으로서 참전했다. 1950년 10월 제2군단장, 1956년 4월 노동당 중앙위원(제3차 대회), 제2집단군 사령관, 1957년 8월 제2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을 지냈다. 1958년 1월 인민군 창건 10주년에 즈음하여 제1급 국기훈장을 받았다. 이 무렵 인민군 총참모장이 되었다가 1959년 6월 해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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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무(李權武, 1915~?) 金權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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