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권(金判權, 1900~?) 紫明 棟尾次郞] ()
(영암공산주의자협의회 책임자) 전남 영암에서 태어나 어려서 토오꾜오(東京)로 이주하여 니혼대학(日本大學)을 다녔다. 1920년 12월 일본사회주의동맹 창립대회에 참가했고, 1921년 11월 사상단체 흑도회(黑壽會)에 참여했다. 1931년 2월 토오꾜오에서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3월을 선고받았다. 7월에 귀향하여 10월부터 야학을 운영했다. 1932년 4월 영암에서 공산주의자협의회를 결성하고 교양부 및 내부조직연락부를 맡은 후 곧이어 책임자가 되었다. 6월 메이데이기념회를 개최하고 소작권이전 반대시위를 벌여 지주와 신소작인을 습격했다. 일본경찰에 검거되어 1934년 3월 대구복심법원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
■ 인접어
김태욱(金台郁, 1905~？) 一波 金一寅 金一 菊田一夫
김태준(金台俊, 1905~50) (號)天台山人
김태희(金台熙, 1899~?) 金奇得 金永煥 白南斗 白永鎬
김택수(金澤銖, 1901~？)
김택원 (1899~?)
김판권(金判權, 1900~?) 紫明 棟尾次郞
김판권(金判權, 1900~?) 紫明 棟尾次郞
김필선(金弼善, 1901~?)
김필수(金必壽, 1904~?) 金弼壽 朴惠淑 따노바 (여성)
김필현(金弼鉉, 1905~?) 朴昌大 金弼鍊
김하경(金河慶, 1908~?) 一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