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영(金桂榮, 1901~?) 秋岡] ()
(조공 경남도당 위원) 경남 하동에서 태어났고, 김태영(金台榮), 김두영(金斗榮)의 형이다. 1924년 하동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의 사립 흥인강습소(興仁講習所)에서 약 2개월간 배웠다. 그 후 전남 광양군 골약면 대인리 및 다압면 고사리 학술강습소 강사가 되었다. 1925년 5월 구례청년회 주최 강연회에서 ‘시대와 민중’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1926년 1월 하동청년회에 가입했고 5월『시대일보』하동지국을 운영했다. 1927년 8월 하동청년동맹 및 신간회 하동지회에 가입했고 1928년 3월 고려공산청년회 경남도책, 조선공산당 경남도당 위원이 되었다. 4월 경남청년연맹에 가입하고 5월 이 연맹 주최 순회강연회에서 강연했다. 6월 부산지법 진주지청에서 출판법 및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1931년 7월 서울에서 열린 조선공산주의자협의회 결성회의에 참여했다. 1932년 7월 이 사건으로 체포되어 1933년 8월 대구지법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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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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