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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원] ( 柳馨遠)

1622~1673. 조선 실학 선구자로 평가되고 있다. 자는 덕부(德夫), 호는 반계(磻溪), 서울에서 태어나 32세에 전북 부안으로 옮겨 평생 저술과 연구에만 전념하였다. 주저『반계수록(磻溪隧錄)』은 농지 개혁, 농촌 경제에 개입되는 자영농민을 길러 부민(富民)과 부국강병(富國强兵)을 주장하였다. 동양의 전통적인 왕도(王道)ㆍ농본주의 ㅣㅊ 주례(周禮)를 근간으로 하여 옛 성왕(聖王)의 도를 재현시킬 것을 목표로 삼아 가간관료제(家産官僚制) 강화를 주장하였으며, 정약용, 이익 등의 실학자들의 근대 지향적 사상은 반계의 사상을 근원으로 한다. 그의 철학적 입장을 보여주는 본격적인 서술은 없으나, 단편들에 의하면, 퇴계의 주리론(主理論)에 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 경세치용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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