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 ( 阿道)
고구려의 중. 이름 道는 度ㆍ頭라고 쓰기도 하고 我道라고도 한다. 부친인 위(魏)나라의 아굴마(阿堀摩)가 고구려 사신으로 왔다가 모친 도녕(道寧)과의 사이에서 아도를 낳았다 한다. 16세에 중국에 가서 현창(玄彰)에게 불법을 배운 뒤 374년에 귀국하였다. 소수림왕은 이불란사(伊弗蘭寺)를 지어 그로 하여금 포교하도록 하였다. 신라 미추왕(味鄒王) 또는 눌지왕 때 신라로 가서 불교를 전하였다고 하나 그 행적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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