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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성] ([無關心性, 도 Interesselosigkeit])

칸트는 어떠한 대상을 대했을 때 이것에 쾌감을 갖고 이것을 원하는 그러한 기분을 관심이라고 불렀지만, 그에 따르면 이와 같은 현실적 관심이 전혀 없는 쾌감을 미적 쾌감이라고 하였다. 이해득실과 분리되어 대상을 직관하는 것에 의해서 발생하는 쾌감을 미적 태도의 특질로 파악하는 그의 태도는 J. C, F. 실러, 쇼펜하우어를 비롯하여 그 후의 미학자들에 의해 지지를 받았으나 귀요, 산타야나 등과 같이 반대하는 견해도 있었다.


■ 인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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