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레드 마셜 (1842-1924) ] (Marshall, Alfred)
영국 신고전주의 경제학의 주요 창시자중 한 명으로서 브리스톨( Bristol)대학의 초대 학장이 되었다. (1877 - 81)
머쳔 테일러 학교(Merchant Taylors’ School)와 세인트 존 대학(St. John’s College), 캠프리지대학에서 공부했다.
1883년에서 1885년까지 마샬은 발리올(Balliol)대학과 옥스포드 대학에서 연구원 및 강사, 1885년에서 1908년까지 캠브리지 대학의 정치경제학 교수로 일했다.
그 후 그는 저술에 힘썼고, 1891년부터 1894년까지 왕립위원회의 회원으로 활동했다.
마셜의 대표작 ‘경제학의 원리(Principles of Economics 1890)’ 는 경제학에서 그의 가장 중요한 공로였다.
이 저서는 수많은 새로운 개념들 즉 수요의 탄력성, 소비자 과잉, 준 지대 그리고 대표 회사 등이 소개하였고 이 모든 개념들은 이후 경제학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의 ‘산업과 무역( Industry and Trade1919)’은 산업조직에 관한 연구였다. 1923년에는 ‘화폐, 신용 그리고 상업( Money, Credit and Commerce)’ 이 출간되었다.
경제학계가 가치이론에서 양분되어 있을때 , 그는 분석, 고전적 비용생산원리와 윌리엄 제븐스(William Jevons)와 오스트리아 학파의 한계유용성원리의 절충에서 시간요소를 도입하였다.
마셜은 아담 스미스, 데이비드 리카도, 존 스튜어트 밀등 영국을 대표하는 경제학자들의 후계자로서 종종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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