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 책 처음으로 | 사전 | 자유게시판 | 회원자료 | 로그인

 

       ■ 의견바로가기

[게오르기 치체린] (Chicherin, Georgi; 1872-1936)

제정 러시아 군에서 외교관이었지만, 1905년의 혁명에서 사회 혁명당을 지지하여 어쩔 수 없이 이주하였다. 1918년 1월에 러시아로 되돌아 와서 볼세비키가 되어 1918년에 인민 외교부 정치위원으로서 트로츠키를 이어받아 1930년까지 이 위치에서 역할을 하였다.

(소비에트 역사 기록과 치체린이 쓴 외국 정책 문서를 참고하라)

치체린은 마치 복화술사의 마네킹 내지는 죽은 사람처럼 말하였다. 그리고 참으로 그는 지쳐있었다. 그는 그것을 부하에게 인계하면서 힘든 일에서 스스로를 떨치는 기술을 배우지 못하였다. 그는 계속해서 피곤해 지쳐있었다. 당신이 그를 만나 그에게 "안녕"이라고 말하면 대부분 무안하게 느껴질 것이다. 왜냐하면 그의 눈에서 무의식적으로 전해오는 것은 혼자 있고 싶다는 호소 때문이었다. 일부는 사람을 피하기 위해서이고 일부는 그는 스스로 밤에 일을 하는 습관에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그의 외교업무 부서는 특별하게 계속 시간을 붙잡고 있어야 해서 오후 5시 정도에 사람들은 없고 아침 4시까지 일을 한다.
- 아서 랜섬 Arthur Ransome. 「1919년의 러시아」
■ 인접어

갈리아니
게드
게르슈태커
게르첸
게오르그 루카치
게오르기 치체린
게오르기 치체린
게오르크 베르트
고반 음베키 (1910-2001)
고야마 도모에小山鞆絵
고야마 이와오高山岩男

뒤로
■ 의견

 



HOME - 후원방법 안내 - CMS후원신청 - 취지문 - 사용 도움말 - 회원탈퇴하기

2002 노동자 전자도서관 "노동자의 책" 만들기 모임
120-702 서울시 중구 정동 22-2 경향신문 별관 202호 44
laborsbook@gmail.com
모바일버젼 보기